공부하고 싶다...
나중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공부가 너무하고 싶다. 이럴 것을 그냥 한국에 있을 때, 가까운 대학원이라도 들어갈 것을... 이제서야 남의 나라에서, 이렇게도 공부가 하고 싶을까... 대학원에 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을까?? 참, 사람의 욕심은 알 수가 없다. 방송 관련학을 석사과정으로 전공하고 싶은데, 어느 대학을 가야할지, 학비는 어떻게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도무지 알 수도, 감을 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간당 8불 일주일에 20시간 일 할 수 있는 그나마도 정당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따지고 들다가는 당장이라도 숨이 막힐 것 같다. 그냥 지금은 말하나 하는 것, 영문 웹사이트 사용법을 배우는 것 조차, 배움이다 생각하고, 하나하..
200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