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김연수6

나는 유령작가입니다_진실 그너머에 짐작이 있을 뿐 2005년 대산문학상을 받았다는 김연수 작가님의 를 도서관에서 빌렸다. 2016년 문학동네에서 초판을 인쇄발행했다고 하니, 소설도 상품이라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회사에서 발매하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늘어가는 것인가? 무튼 문학동네에서 김연수 작가님과 김영하 작가님 예전 소설들을 새롭게 발행하여서 나는 좋다. 이 소설집은 각 문장이 꾀나 어렵고, 한자와 외래어가 종종 섞여있어 스킵을 하는 사태도 발생하였지만~ ㅎㅎ 끝까지 잘 읽었다. 헤드카피는 "그는 언제나 진실과 거짓, 현실과 환상, 삶과 죽음이 뒤섞여 있는 곳에 매료됐다." 마지막 페이지 작가의 말에서는 이 책에서 '나'는 너무 많은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나'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좀 어렵게 됐다. 그 생각을 하니 배가 고프다. 이 책의 제목.. 2018. 3. 12.
세계의 끝 여자친구 - 다양한 이름의 사랑 세계의 끝 여자친구 저자 김연수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2-07-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나는 다른 ... 이 책은 아홉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단편소설집이다. 모두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름답고 풋풋한 사랑도 있지만,,, 아프고 고통스럽고 가슴아린 그럼에도 저절로 그림 그리게되는 사랑이야기도 있다. 짧은 소설이 가진 강한 흡입력과 메시지... 그래서 참 좋았던 책이었다. 갑자기 죽음으로 이별한 어린 애인의 고국을 찾은 할머니의 이야기,,, 아픈 자식의 고통을 결코 이해할 수 없어 가슴 찢어졌던 어머니의 이야기,,, 엄마가 돌아가시던 날의 노을을 ... 똑같이 바라 본 사진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이야기,,, - 누구나.. 2014. 10. 13.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저자 김연수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3-11-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소설을 쓴다는 건 그게 야즈드의 불빛이라고 믿으며 어두운 도로를... 확실히 책 읽는 속도가 줄었음이 분명하다. T.T 요즘 너~무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의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아껴가며 읽고 싶은 마음이라도, 계속 손에 들고 있었는데 말이다... 다 읽는데 2박 3일이 걸렸다. 스마트폰은 현실과의 거리를 만든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공유한 세대... 아날로그가 그립지만 디지털을 손에서 놓치 못하는 아이러니도 공감하고 있다. 이 책은 2008년 여름부터 2013년 봄까지, 김연수의 단편소설들을 묶어서 발행한 단편집이다. 사월의 미 칠월의 솔이라는 책 제목은 -함석지붕집이었는데, 빗소리가 얼.. 2014. 2. 5.
7번 국도 - 어딘지도 모를 그 길 위에서,,, 단 하나의 희망을 바라보다. 7번 국도 REVISITED 저자 김연수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12-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7번국도, 그 길을 다시 가다!작가 김연수가 13년 만에 새롭게... 김연수의 7번국도를 다시 재편집한 7번 국도 revisited 나는 그 이전의 7번 국도를 읽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 ... 그 시절을 읽어보았다. 모든 것에 이유 없이 반감이 들었던 시절, 아무것이 없어도 사랑만으로 살 수 있던 시절, 별 의미없이 훌쩍 떠나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던 시절, 아마도 20대 라면 그런 낭만을 품고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그런 시절들의 이야기 그런데 말이지, 나의 20대는... 꼭 그렇지만은 않았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IMF를 짊어지고 대학시절을 시작했다. 고 2말.. 2013. 6. 20.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깊은 이야기, 아직은 닿을 수 없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저자 김연수 지음 출판사 자음과모음 | 2012-08-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연을 건너가는 것!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랜만에 만난 김연수의 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이라는 책으로 처음만난 작가였는데, 깊고 깊은 그의 자아성찰에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어려운 마음속 이야기가 궁금할 때가 있는 데 그럴때 생각나는 작가인것 같다. 무거질 수 있는 우리의 역사 속 이야기와 사랑이야기가 함께 녹아나는 방식. 그런 사랑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그 전 소설에서도 이번 소설에서도 같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너와 헤어진 뒤로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2005년을 기점.. 2013. 2. 18.
올해의 이상문학상: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연수 (문학동네, 2007년) 상세보기 친구가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한 책이었다.(그래서 선물살 때 나도 한권 구입) 제목이 너무나도 멋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처음에는 제목과 표지만 보고, 여행소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엄청나게 어렵고 난해하면서도 지적 감성을 채워주는 소설이었다. 김연수는 주목받는 소설가 중 한사람이었던 것이다. (도대체 나는 아는 게 뭔지... 요즘 참 서글프다. 도통 아는게 없으니..흠) 내용 중 우리는 생각나는 이야기라면 그게 무엇이든 모두 들려줬다. ... 다만 말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들을 수만 있다면. 지금 생각하면 아주 기묘한 방식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있었던 셈이다. 처음에는 그저 20대 남녀의 독특..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