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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7

너로 되겠니? 속 아플땐 양배추 🤮 할것 처럼 바쁩니다. 너(양배추)로 되겠니?? 밥을 꼬박꼬박 먹고, 커피를 그만 먹어야지.. 이틀 동안 한끼씩 밖에 못 먹었더니.. 속이 너무 아프네요. 사실 한끼를 과식함 ㅋ 😂🤦😭 바쁨 👉 식사거름 👉 예민 👉 바쁨 👉 스트레스 👉 폭식 👉 속아픔 👉 ? 자각 👉 약먹고 죽먹기 👉 대충하자 👉 바쁨 👉 식사거름 👉 더바쁨 ? 👉 😑😒🙄😭😡🤬😈☠🤮🥵🤕🤒🤤😴😇 2021. 2. 4.
울면 답이 나오나_그까짓것 대충 넘겨야하나 풀썩하고 넘어졌는데. 거기가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한 곳이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일어날 힘은 아직 없는데 말이죠.. 저는 앉아서 울고만 있어요. ㅜㅜ 좀 더 울고 나면 답이 나올까요? 보통은 펑펑 울고나면 피곤해서 쓰러져 잠들지 않나요? 1. 2012년 5월 미국 한인 신문사에서 일할때. 어느날 회사 행사가 있었어요. 주요 고객들을 모시고 골프대회를 개최했답니다. 광고국의 거의 대부분의 직원이 동원되었어요. 뭐 배치표 사은품 등 일이 많겠지하고 하루 일손 돕는다 생각하고 갔는데.. 글쎄 나눠줄걸 다 나눠주었더니 .. 골프장 코스별로 중간중간에 서있다가 볼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봐야하는 일을 시켰어요. 🤦OTL.. 볼이 날아오다가 제가 맞으면 어쩌죠? 골프장에 반나절 서 있어본 적 있으세요??.. 2021. 2. 1.
으잉?? 별일아니라고?! 정신차리자~!! 카페에서 강제 탈퇴 당해 본적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그런일도 당해보고, 여기저기에서 별별 질문들도 받고, 뭔가 온라인 상에서 사생활이 다 노출된거 같은 기분도 들고 ㅜㅜ 아주 이상한 일들을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ㅎㅎ 일을 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으엥~?! 그런일도 있어?!!!'하는 일들을 겪게 되기도하고.'내가 이제 이런 일도 하는구나' '이것도 지나고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에이.. 정신 차려! 니 잘못이 아니야~!' 이런 일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요즘하는 일은 신기하리만큼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때가 많아요.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생각하다보면 또 자책의 수렁에 빠지게 된답니다.ㅎ 자책의 수렁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는 '하기 싫어 늪'에 빠지게 되는데요. 새해부터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겠습니다.. 2021. 1. 8.
주말에도 일하니까 약이라도 잘 챙겨 먹자 오늘은 토요일. 어제는 사실은 한글날 휴일.이었지만 저는 어제도 오늘도 일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어제는 그래도 금요일이니까 열심히하고 주말엔 푹 쉬어야지~ 하면서 일을 했고, 오늘은 아침에 1시간 30분 정도 일을 하고 이제는 쉬어야지~~😀 했는데... 지쳐서 물먹은 솜마냥 추욱 늘어져있다가 비타민 섭취하려고 시장에 부랴부랴가서 샤인머스켓을 사와서 밥 먹고 후식으로 먹으며 쉬는데,,, 저녁 무렵 다시 일 스타트~ㅎㅎ! 2시간 30분 가량 일을 하고 보니 뭔가 허탈하네요 ... 내일은 아무 생각없이 쉴 수 있겠죠?? 😀 제가 4년 전에 무릎이 아무이유도 없이 퉁퉁부어서 1달 넘게 절뚝거렸거든요. 병원을 전전하다가 대학병원까지 다녔었는데. '원인은 알 수 없다. 젊으니 많이 아프면 다시 오세요' 하.. 2020. 10. 10.
요즘 근황과 매일 뭐 먹지_크림 취나물 만들기 요즘 너무 블로그를 등한시 하고 있어요~ ㅠㅠ 바쁘다는 핑계로요. 사실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간적으로는 블로그를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쁜 건 아니거든요~ 그냥 단지 일이 끝나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느낌적 느낌이라고나.. ㅎ 그래서 베이킹도 1주일에 1번 정도만 하고 밥도 늘 먹던걸 먹고 있어서.. 책은 1장 넘기면 덮어버리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는 못나가니까~ 라며 포스팅 소재가 없다!! 라고 또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아 봅니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번에 면접 실패의 일 이후로 다행히 다른 일이 하나 들어왔어요~ 그렇게나 기다리던 늘 하던(?) 저의 일! 작가 관련 일(살짝 다르긴 하지만 과정은 같은 일)입니다~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할거 같은데.. 걱정반 두려움반(? 아니, 기대감 반.. 2020. 8. 28.
비오는 날 기차타고~ 회의였지만 여행처럼 생각하자?? 오늘은 비내리는 이른 아침부터 서울역에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회의가 생겨 세종시에 다녀왔는데요~ 강풍주의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괜찮아서 추적추적 빗소리를 즐기며 잘 다녀왔답니다~ 비록 회의였지만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것마냥 ... ㅋㅋㅋ 회의는 9시부터 빠르고 핵심적으로다가 마치고, 사무실 근처에서 자료 검토를 하면서 지인을 기다렸어요. 손수 픽업을 온 지인이 넘넘 맛난 소고기 국밥을 점심으로 사줬는데요... 사진도 이름도 모르네요 ^^; ㅋㅋㅋ 넘 오랜만에 만난터라.. 사진 찍는것도 잊고 수다를 가득 채웠답니다~ 그래도 카페 사진은 건졌어요~ 세종시청 근처에 있는 맛난 카페라고 하는데요~ 정말이지 카페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다행히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냉큼 앉아버렸죠 ㅋㅋㅋ 피곤한.. 2020. 6. 30.
나의 일_오늘도 열심히 살자 6-7월에 하던 일. 재밌는 일도 힘든 일도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또 다 잊었네. 요즘하는 일. 첫 촬영이 제일 어려웠지만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랜만에 촬영현장. 체력이 넘나 없구나... 매일 일하느라 정신이 없다. 10월까지 빡셀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살다가 뒤돌아보면 뿌듯한 날이 오겠지? 일 할 수 있는 날들에 감사하며, 열심히 하루를 살아보자. 201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