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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6

아주 오랜만에 베이킹_통밀무화과빵을 구웠다 사진을 찾아보니, 7월6일에 통밀빵을 구운 이후로 처음이었다. 9월2일 밤늦게 통밀빵을 구웠다. 아침에 빵대신 밥을 챙겨 먹기 시작한 이후로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빵을 먹기는 처음이다. 냉동실에 빵이 없어진지도 오래되었다. 그래도 2주 전에 회의때 먹을 스콘을 구워서 회사에 갔었다. 내일도 모임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빵을 구워봤는데 생각만큼 발효가 잘 되진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이번에는 100%통밀빵으로 만들어봤다. 맛있어야할텐데.. 맛은 내일 확인해 봐야징~ *레시피 하트랜드 유기농 통밀가루 125g 백설 우리땅 우리밀 통밀가루 125g 드라이 이스트 4g 소금 5g 설탕 3g 올리브오일 10g 따뜻한물 218g 건무화과 50g 호두 한줌 슬라이스아몬드 한줌 빵칼을 새로 샀는데, 역시 딱딱한.. 2021. 9. 2.
21년 7월의 어느 날 일기를 쓰는 건 마음을 돌보는 일과 비슷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일상을 기록하는 일도, 마음을 돌보는 일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그냥 둔다... '아,,, 모르겠다.' 하고 그냥 둔다. 아마도 당분간 블로그는 이렇게 방치될 것 같다. 지금은 그냥 살아야겠다.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요즘은 때문인지, 꼬맹이 생각이 많이 나서 운다. 엉엉엉하고 운다. 요즘은 바쁘게 지내려고 일을 열심히 하고, 쉴때도 열심히 쉬고, 잘 놀지는 못해도... 놀궁리를 한다. 요즘은 바쁘다가 off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힘이 든다. 너무 허무하고 너무 울컥하고 너무 다운된다. 요즘은 일부러 그렇게 바쁘고 뻐근한 상.. 2021. 7. 9.
무제 2년 전 일상을 기록하는 메모란에 적은 글이 있다. 제목은 라는 글이었다. 그렇게 또 한 번의 죽음이 눈앞에 '쿵'하고 떨어졌다. 지난 한 주간 '이 일이 꿈이었으면..'하고 바랐다. 고개를 세차게 흔들면 아무 일 없었던 듯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랐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가 없다. 삼일 간 멍하니 수도 없이 바라본 창밖 풍경이다. 산속에 지어진 장례식장의 창밖 풍경이 위로가 되었다. 멍하니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기에는 초록으로 뒤덮인 자연만 한 것이 없었다. 그렇게 멍하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리고 챙겨야 할 것들만을 챙겼다. 해야 할 일들만을 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더 길고 긴 인생을 .. 2021. 6. 9.
홈베이킹_브라우니 2호팬에 만들기 다이어트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브라우니를 만들어봤습니다. 베이킹이 매번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바로 전에 만든 데니스 식빵과 우유 식빵은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실패한 포스팅도 올려야 하는데... 실패했지만, 달달하고 바삭한 데니스 식빵도 우유 식빵도 모두 맛나게 잘 먹었네요. ㅎㅎ 브라우니를 한 9번은 만든 것 같은데요. 처음 구매한 1kg 거버쳐를 다 사용하였거든요. 카카오 함유량을 잘못 보고 사서 100%로 카카오매스를 구매하여 반씩 섞어서 사용했으니까 9번이 맞는 거 같아요. :") 조카가 좋아하는 브라우니는 거의 대부분 조카선물로 제공되었네요. 이제 브라우니는 거의 실패없이 잘 만들 수 있는 거 같아요. 기쁘네요~ ^_^ 2호 원형팬을 구매한 이후로는 조금 더 통통한 브라우니.. 2021. 5. 18.
향긋한 홈카페_신선한 원두 구매 제가 애정하는 커피 원두구매 플랫폼 커피 창고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원두를 구매했습니다. https://m.coffeecg.com/ 커피창고, 홈카페의 시작 매일이 행복한 나만의 원두커피 www.coffeecg.com 1월 말에 600g을 구매 했는데, 2월부터 3월까지 몸이 많이 아팠던 탓에 커피를 거의 못 마셨거든요.ㅜㅜ 선물로 나눠주고 했는데, 5월이 되도록 못 먹었습니다. 이번달 원두는 이달의 반값 이벤트 중인 인도 몬순 말라바르 AA 와 최애 원두 시즌골드 블랜드 를 샀습니다. 이달의 반값 이벤트로 다양한 원두를 맛보고 시도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서비스. 인도 몬순 말라바르AA는 진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시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커피와 빵. (커피는 빈속에는 절대 먹지 않습.. 2021. 5. 15.
올리브영 매니큐어 구매 후기_내돈내산 올리브영에서 매니큐어를 샀습니다~ 2+1 할인이벤트 중이어서 총 3가지 색을 구매했는데요. 1개에 3500원 3개에 7000원입니다. 😀 웨이크메이크의 2021 봄시즌 컬러입니다. 저는 빈티지레몬, 비터피치, 민티드티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올리브영 각 매장마다 품절 색상이 있어서 확인하시고 구입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현재 온라인에는 민티드티는 품절이고 밀키그린 컬러가 있습니다. http://m.oliveyoung.co.kr/m/G.do?goodsNo=A000000148721 [Oliveyoung]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2021 봄 시즌 컬러 m.oliveyoung.co.kr 자 그럼, 발색을 한 번 볼까요? 한번씩만 발랐을 때는 위에 탑코트를 바르면 1주일 정도 가더라고요. 예쁘게 바르고 친구들이랑 캠.. 2021. 5. 14.
[독서감상문]오빠가 돌아왔다_뉴트로 느낌 가득한 이야기들 아빠는 오빠더러 탈레반이라고 욕했지만 탈레반이든 오사마 빈라덴이든 아빠보다는 낫다. 아빠는 아버지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안 갖춘, 그야말로 나쁜 아빠 종합선물세트 같은 인간이다. 내가 볼 때 좋은 부모, 아니 그냥 평범한 부모라도 되려면 두 가지가 있어야 한다. 첫째, 돈이다. 부모라면 최소한의 돈은 줘야 한다. 교복 살 돈, 학용품 살 돈, 군것질할 돈 같은 거 말이다. ... ... 둘째는 멀쩡한 직업이다. 이 대목에서 오해 없기를 바란다. - 중에서 - 이 소설집은 2004년 '창비'에서 첫 출간되었고, 2010년부터 10년간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가, 2020년 복복서가에서 새로운 옷을 입고 출간된 소설집이다. 총 8편의 중단편이 실려있다. - 보물선 - 이사 - 오빠가 돌아왔다 - 그림자를.. 2021. 5. 13.
5월 10일의 노을_선물같은 순간 오늘의 공원. 오늘의 한강. 오늘의 노을. 하늘이 불타오르는 중입니다. 답답한 마음도 불타는 저 노을과 함께 다 타버렸네요~ 😀 다리 앞으로 걸어가서 찍으면 더 멋졌으려나.. 싶지만 다리가 아파서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월드컵공원 게이트2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월드컵대교. 드디어 올해는 개통을 한다고 하는데.(8월31일 개통예정인가 봐요, D-113) 그럼 차가 더 막히려나요. 인근으로 차량 유입이 많아져서 더 막히진 않을지, 괜히 걱정이네요. 그래도 계속 공사중인거 보다는 나을것도 같습니다. 하늘 감상평에서 대교로 넘어간 의식의 흐름은 무엇일까. 하늘이 너무 예뻐 가슴이 뻥 뚫렸었는데, 대교에 막혀버린 강의 풍경이 못내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걸까요. 가끔은 스스로도 무슨 생각인건지 알아차리기 어렵.. 2021. 5. 10.
홈베이킹 재료 구입_베이킹스쿨 카페 공동구매로 19년 9월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12월까지 재미나게 배운 베이킹 덕분에 20년과 21년을 홈베이킹이라는 새로운 취미생활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첫 베이킹 기본재료들은 쿠팡 이홈베이킹에서 두번 정도 왕창 구매를 했고요. 이후로는 지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버터와 크림치즈, 생크림 등을 구매하면서 만들어 왔는데요. 이번에는 네이버의 베이킹 카페 베이킹스쿨에서 공동구매로 버터를 구매하면서, 무화과, 크랜베리 등을 왕창 구매해 보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bakingschool베이킹스쿨 - 굽고 먹고 나누는 따뜻... : 네이버 카페홈베이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베이킹 커뮤니티 (베스 / 쿠키만들기 / 빵만들기/ 제과제빵재료)cafe.naver.com요즘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홈베이킹을 .. 2021. 5. 6.
어린이날 조카 선물템_대형 유니콘 분수 어린이날입니다~~! 휴일이기도 하지만 엄마아빠와 할머니&할아버지, 이모, 고모, 삼촌들에게는 꼬맹이들에게 선물 🎁을 주는 날이기도 한데요. ㅎㅎ 조카들 선물 고르는 것도 정말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전 작년까지는 클레이와 미술용품을 많이 선물했어요. 명절에는 용돈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어린이날과 생일,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사야하거든요. 게다가 요즘에는 조금씩 원하는걸 콕 찍어서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 3월에는 막내조카의 생일이라 토끼풍선과 유니콘풍선을 선물했고요. e베이비랜드 https://coupa.ng/bYZJnU 이베이비랜드 토끼 레터링 풍선 세트 BS37COUPANG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유니콘에 진심인 7살 조카에게는 딱인 선.. 202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