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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독해>Korean Economy to Rebound From 2nd Half // 2009. 03.25. The Korea times 'Korean Economy to Rebound From 2nd Half' South Korea's economy may begin to make a rebound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e head of a state-run think tank said Wednesday, adding it is currently "accumulating energy" before staging a turnaround. "Our economy will attempt to rebound starting in the second half, at least in terms of indicators," Hyun Oh-seok, th.. 2009. 3. 25.
그까이꺼 대충 넘겨버려!! 요즘 심취하고 있는 책들 건투를 빈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김어준 (푸른숲, 2008년) 상세보기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님의 "건투를 빈다"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김훈 (생각의나무, 2007년) 상세보기 김훈 선생님의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톰 피터스 Essentials(인재)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톰피터스 (21세기북스, 2006년) 상세보기 미래를 경영하라 저자: 톰 피터스의 에센셜 "인재"편 --------------------------------------------------------- 천천히 아껴가며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아는가? 모르면 말을 하지 말아라~ 요즘 나의 마인드는 이 책 몇권에 달려있다. 그까이꺼 대충.. 2009. 3. 23.
<신문독해>Language Barrier Hobbles Foreigners Language Barrier Hobbles Foreigners By Jane Han Staff Reporter Joseph Landau, an American IT specialist who's been in Seoul for less than six months, remembers little skiing from his recent trip to Daemyung Resort. That's because guessing the tricky local roads, relying on body language for communication and getting stuck in a five-hour-long traffic jam on the way back home ended up leaving a st.. 2009. 3. 22.
봄햇살 가득 덕수궁미술관에 다녀오다: 한국근대미술걸작전 바야흐로 봄! 하루에도 12번 기분이 변한다더니... 봄은 여자의 계절이로세... 뭘해도 봄타령이니, 어쩌겠누... 따땃하니, 감수성 제대로 발휘할 수 밖에~ ^^ 오늘은 미술사 전공하는 동생과 피아노 전공하는 동생과 함께 근대미술감상을 했다. 역시, 그녀들은 예술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또한 엉뚱발랄하더이다... >.< 우리는 신나게 2시간 30분 동안 그림을 보고 또 보고 보았다. 이번, 한국근대미술걸작전에는 엄청난 작품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대박! 2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고 하지?? ... 하긴, 어디서 한국미술작품을 볼 수 있느냔 말이지... 고마운 전시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니.. (맨날 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해 가며 미술관을 찾아 보는 작품은 외국작가들의 편향적인 작품들 밖에 없.. 2009. 3. 21.
커피숍 나들이 2 : 카페들도 봄을 맞는다 요즘 커피숍을 매일매일 가는 것 같다. 백조주제에 왠 커피숍이냐... ^^;;; 된장녀가 따로 없군. 켁... 어쨌거나, 돈도 들여서, 북카페에서 공부도 하고 있으니... 공유정보라도 좀 올려볼까? 엘라 & 루이스 : 커피볶는집 자그마한 공간에 부부가 커피숍을 운영한다. 이곳의 카푸치노 맛은 정말 일품인데, 풍성한 거품이 입술에 닿는 느낌 동시에 진득한 커피가 입안을 가득채운다. 아기자기한 장식과 탄탄한 목조로 인테리어되어 있고,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파스텔톤 느낌이다. 흠이라면 장소가 너무 작다는 것 정도? 홍대역에서 찾기에 제일 가까울 것 같다. 서교동 카페골목이 시작되는 입구에 있다. 참! 토끼모양 도장도 찍어준다. 10개찍으면 한잔 무료던가? .. 곧 가야지~ Blessing 마포평생학습관에서 공부.. 2009. 3. 19.
<신문독해>Solo Artists : Korea opening game of the WBC Solo Artists South Korea's Kim Tae-kyun is greeted by teammate Bong Jung-keun after his solo homer in the fourth inning against Mexico during their World Baseball Classic game at PETCO Park in San Diego Sunday. South Korea beat Mexico 8-2 to face Japan Tuesday night. / AP-Yonhap 3 Homers Lift Korea Over Mexico 8-2 By Kang Seung-woo Staff Reporter South Korea blasted three home runs to defeat Mex.. 2009. 3. 18.
밥벌이의 지겨움- 김훈의 世說: 어른스러운 세상보기 김훈의 에세이는 읽기 어렵다. '읽고 또 읽고, 어라.. 또 놓쳤네...' 잠시라도 딴생각을 할라치면 그새 그의 언어는 내 머리속에서 오리무중으로 빠진다. 여전히 연필로 꾹꾹 눌러적어가면서, 지우개라는 신묘한 물건을 고맙게 여겨가며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를 반복해서, 글을 써나간다는 김훈 선생의 세상이야기를 드디어 손에서 털었다. ㅎㅎ 아날로그적 삶의 기쁨 - '밥벌이의 지겨움' 중에서 그러므로 이 세상의 근로감독관들아, 제발 인간을 향해서 열심히 일하라고 조져대지 말아 달라. 제발 이제는 좀 쉬라고 말해 달라. 이미 곤죽이 되도록 열심히 했다. ... ... ... 밥벌이에는 아무 대책이 없다. 그러나 우리들의 목표는 끝끝내 밥벌이가 아니다. 이걸 잊지 말고 또다시 각자 핸드폰을 차고 거리로 나가서 .. 2009. 3. 17.
<신문독해> 4 Korean Tourists Killed by Bomb in Yemen 4 Korean Tourists Killed by Bomb in Yemen A bomb killed four South Korean tourists and their local guide in Yemen on Sunday,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quoting Yemeni officials in Sana. This is the latest such attack targeting foreigners visiting this poor Arab country that has both famed historic sites and a strong al-Qaida presence, the AP said. The attack occurred as the tourists were posi.. 2009. 3. 17.
비비디바비디부-생각만하면 생각대로 처음 광고를 봤을 땐, "아! 뭐...냐 ... 이건.." 두번째 광고를 봤을 땐, "비비디바비디부~~" 흥얼흥얼 세번째, 네번째 봤을 땐, "ㅋㅋ.." 처음 제안한 AE는 고생 좀 했겠네~ ㅎㅎ ... ... 수없이 노출된 지금은 '아... 나도 비비디바비디부...' (소원아 이루어져라~~) 장동건과 비가 나오는 광고말고, 일반인들의 비비디바비디부 컷컷이 모여있는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에 내 모습과 똑같은 컷이 있다. ㅎㅎㅎ 비비디바비디부~ 생각만하면 생각대로 ... 우와~ 그럼 얼마나 좋을까... ^___^* 여튼 짧지만 생각만해도 기분은 좋아지네. 멋지다... 한편으론 씁쓸하구나아.... 아아앙 ㅠ.ㅠ 흑흑흑.... 나도 비비디바비디부 ... ㅠ.ㅠ 2009. 3. 15.
커피숍 나들이: 수다와 함께 따뜻해지다 꽃피는 봄이 곧 올 것만 같다. 낮에는 봄날같이 따뜻하고, 아침저녁으로는 겨울같이 바람이 매섭다. 이럴때는 친구들과 수다 한 모금 마시러, 카페를 찾는다. 더 따뜻한 봄날이 오면, 카페 앞 야외에서, 광합성을 할 수 있겠지... (물론, 이런 감상 속에서도 자외선에 의한 기미와 주근깨를 걱정해야하겠지만..:) 집이 홍대근처이므로, 홍대에 있는 카페를 자주 찾는데, 몇 곳 소개 해 볼까? 사진 출처는 나의 지인: 채현 양의 미니홈피!! cafe aA: 뮤지엄 카페라고도 부르는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만났을 때 가면 좋다. 창고형으로 높은 천장과 탁트인 넓은 공간이 시끌벅쩍하게 떠들기 좋다. 그래서 좀 귀가 아픈게 문제지만, 커피도 티도 깔끔한 찻잔도 일품이다. 돈이 많은 분이 카페 사장님이신듯하다. 고품격.. 2009.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