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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211

[홈베이킹]폴딩반죽 치아바타 만들기(feat 호두, 크랜베리)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베이킹을 순위대로 기록해 보면, 1. 스콘 2. 통밀빵 3. 치아바타 4. 브라우니 5. 식빵 6. 키슈 7. 기타 (파운드케이크, 에그타르트, 머핀, 밤식빵, 데니쉬, 마늘빵 등) 제 블로그에 #홈베이킹으로 검색해 보니까, 37개의 포스팅이 있네요. 요즘은 발효빵을 만들기가 귀찮아서, 치아바타는 무반죽으로 종종 만들어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오랜만에 쫀득쫀득한 치아바타가 그리워서 폴딩반죽을 해 보았습니다. 다만 폴리쉬반죽은 하루 전날 만들어둬야해서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폴딩반죽만으로 치아바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인절미같은 쫀득함은 없지만, 충분히 발효가 되어서 향이 좋더라고요~ 폴리쉬반죽 치아바타 (실패담) https://hearthouse.tistory.com/537 홈베이킹 무.. 2021. 11. 3.
[티볼리]공기압 센서 교체_TPMS 확인 및 비용 지난주에 오랜만에 차에 묵은 먼지를 털고 주행을 하는 중에, 어머나 이게 뭐야? 오랜만에 뜬 노란 버튼(항아리 모양에 느낌표!)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기계치들에게 자동차는 정말이지 골치가 아픈 존재이거든요. 게다가 이렇게 불현듯 문제가 생기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이 공기압 체크 버튼은 2년 전에 한 번 뜬 적이 있어서, 가까운 정비소에 찾아가면 무료로 공기압 체크도 해 주시고, 공기도 넣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로 위에서 당황하지 않고, 목적지 인근에 갔을 때, 네비게이션을 검색하여, 근처에 있는 정비소(스피드메이트)가 있는 곳을 찾아서 갔습니다. 가면서 공기압이 몇인가 체크를 해 보았어요. 티볼리의 경우 대쉬보드 중앙 버튼들 중에, Trip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2021. 10. 25.
오래된 노트북 하드디스크_넥시 컨버터 연결 후기 저의 첫 노트북인 삼보컴퓨터 에버라텍 3700시리즈를 분해했습니다. 난생처음 노트북을 분리 해체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더 어렵고, 복잡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보았더니, 와우~ 옛날 옛날 싸이월드 시절의 사진들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여행을 하던 그 시절의 사진들을 말이죠~! 2006년에 처음 구입한 노트북입니다. 5년 이상 잘 사용했는데요. 미국에서 사용하던 중에 전원과 어뎁터를 연결하는 부분이 손상되어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사진과 주요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어서, 버리지 못하고 항상 모시고 다녔어요. 드디어 하드디스크를 오픈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분해에 돌입했습니다. 노트북 분해는 정말 힘든 일이었어요. 그리고 에버라텍은.. 2021. 10. 20.
우유 두유 식빵과 매쉬 포테이토 샌드위치 만들기 요즘은 제가 평소 생각하는 것 보다, 시간이 더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고, 혼자서도 잘 살만 하다는 것을 매일 매일 깨닫고 있습니다.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조금은 바뀌고 있고, 조금씩 바뀌는 그것들이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젊었을 때 더 많이 돌아다니고, 더 많이 즐기라고 했던 말들'이 최근에서야 참 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 그때 저걸 해 봤는데, 재밌었어.. 아~ 그랬었지. 나도 그랬었어.. 하면서 추억 여행도 많이하곤 하는데, 그때 그 장소 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지만, 여전히 미소지을 수 있고,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9년 가을과 겨울에 배운 베이커리를 20년에 홈베이킹으로 다시 시작해서, 21년에도 여전히 즐.. 2021. 10. 18.
매일 뭐 먹지_해산물로 몸보신 요즘은 귀차니즘이 최대치에 달하였습니다. ㅋㅋㅋ 뭐 이런 때도 있는거지 싶은데, 또 식욕은 사라지지가 않아서, 열심히 맛난 음식들을 만들어서 먹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잘 먹고 잘 쉬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뭐 먹었는지 기록겸 자랑하는 의미로다가 써보는 포스팅이에요~ :") 가을에는 전어를 꼭 한번은 먹어줘야죠~ 고향에 내려갔을 때, 아빠가 사오신 전어~ 너무 맛났어요. 아빠가 고추랑,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맛나다고 해서, 그 동안은 쳐다보지도 않던 생마늘에도 도전해 봤답니다. ㅋㅋ 이번 추석에는 엄마가 장어를 12마리나 싸주셨어요. 12마리.. 켁... 냉동실에 고이고이 저장되어 있는데.. 3마리 구워 먹었네요. 이번에는 장어구이와 곁들이면 찰떡 궁합인 양념장을 배워왔어요. 아빠가 알려준 .. 2021. 10. 10.
무화과 오픈토스트 무화과가 시장에 출몰하는 계절입니다~ ^0^ 보통 1kg에 만원에 팔았었는데, 시장에서 1.2kg 한박스를 오천원에 샀어요~ 야호! 무화과 생크림 오픈 토스트 집에 있던 휘핑크림에 설탕을 넣고 블랜더로 생크림거품을 만들어줬어요~ 무가당크림을 좋아하시는 분은 설탕 생략해주세요~ 한 5분 돌렸는데 이렇게 쫀쫀한 생크림 완성~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저녁에는 뚝! 그쳤습니다~ 우리 동네에 회의를 하러 온 지인을 만나서 커피(티라떼)를 한잔하면서 수다꽃을 피웠네요~ 얼마만의 동네 카페 마실인지.. 봄에 방문한 이후로 처음인거 같아요!!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 2021. 9. 30.
아주 오랜만에 베이킹_통밀무화과빵을 구웠다 사진을 찾아보니, 7월6일에 통밀빵을 구운 이후로 처음이었다. 9월2일 밤늦게 통밀빵을 구웠다. 아침에 빵대신 밥을 챙겨 먹기 시작한 이후로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빵을 먹기는 처음이다. 냉동실에 빵이 없어진지도 오래되었다. 그래도 2주 전에 회의때 먹을 스콘을 구워서 회사에 갔었다. 내일도 모임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빵을 구워봤는데 생각만큼 발효가 잘 되진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이번에는 100%통밀빵으로 만들어봤다. 맛있어야할텐데.. 맛은 내일 확인해 봐야징~ *레시피 하트랜드 유기농 통밀가루 125g 백설 우리땅 우리밀 통밀가루 125g 드라이 이스트 4g 소금 5g 설탕 3g 올리브오일 10g 따뜻한물 218g 건무화과 50g 호두 한줌 슬라이스아몬드 한줌 빵칼을 새로 샀는데, 역시 딱딱한.. 2021. 9. 2.
추석 승차권 예매는 언제쯤.. 6월에 고향에 다녀 온 이후로는 아직 집에 가지를 못했어요. 8월 휴가중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수도권 4단계가 계속 유지되는 중이라 기차를 타고 다녀오기가 영 맘에 걸리더라고요.. 이번 추석에는 꼭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예매가 오픈되지 않네요. 목요일로 예매하고 오픈이 되면 올라오는 기차를 잘 예매해야겠어요. 항상 쉽지 않은 명절 KTX 예매이지만, 곧 명절인데 예약을 할 수가 없으니 참 안타깝네요.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추석 방역대책이 발표되는 시기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예매해야겠어요. 모쪼록 이 위기 상황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2021. 8. 23.
그림책, 동시, 일러스트북_꼬마들을 위한 선물 내가 지나온 길 - 박해정 지음 - 예쁜 동시가 좋아 샀던 책 오랜만에 꺼내 보았더니 넘 멋진 시를 만났다. ㅎㅎ 번쩍번쩍 용기를 주는 길들을 지나왔기를 또 앞으로도 지나가기를.. 이번주는 조카의 생일이라 그림책 선물과 축하카드를 만들어 봤다. 오늘도 안녕! - 동화 컬러링 북 1일 1파스텔 그림 - 일러스트북 코로나라 생일에도 집콕할 조카가 그림책 선물을 마음에 들어해 주길~~♡ 2021. 7. 23.
무제 2년 전 일상을 기록하는 메모란에 적은 글이 있다. 제목은 라는 글이었다. 그렇게 또 한 번의 죽음이 눈앞에 '쿵'하고 떨어졌다. 지난 한 주간 '이 일이 꿈이었으면..'하고 바랐다. 고개를 세차게 흔들면 아무 일 없었던 듯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랐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가 없다. 삼일 간 멍하니 수도 없이 바라본 창밖 풍경이다. 산속에 지어진 장례식장의 창밖 풍경이 위로가 되었다. 멍하니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기에는 초록으로 뒤덮인 자연만 한 것이 없었다. 그렇게 멍하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리고 챙겨야 할 것들만을 챙겼다. 해야 할 일들만을 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더 길고 긴 인생을 ..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