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를 이렇게 세번쯤 외치면 정말로 그렇게 되면 좋겠다. 한 일주일 가량,,, 아니 10일인가?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지 못하고 있다. 몸 상태며, 스캐쥴이며, 일은 일대로, 마음은 마음데로 뒤죽박죽 엉망 땡구르르 우왕좌왕 켁켁... 대충 이 모양... 게다가 어마어마한 직격타까지... 그래도 친구말 처럼, 사람에겐 면역력이란게 있어서 인지, 감기도 이만하면 거의 호전세이고, 일도 우격다짐식으로 어째어째 설렁설렁 넘어간다. 마음도 ... 곧 엉망으로 무너질것 같던 내 마음도,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게 점차 점차 나아지고 있다. 그럴 것이라 믿는다. 책이며 영화며 차한잔이며 ... 잠까지도 좋아하는 건 다~ 모조리 마음껏 누리며 살아도, 채워지지 않는 것. 아아아......... ..
2007. 12. 2.
좋은 습관 - 네번째 이야기
뭐 어째 어째 쓰다보니, 시리즈가 되고 있는데,,, ^^;; 첫번째 이야기가 저번 블로그에 있는 관계로, 좀 가져와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즈음입니다. 많은 글들을 쓰고, 지우고, 저장해 두고 그랬는데... 아까워서라도 좀 퍼와야는데... 곧...^^* (아앙................ 곧이 언제 즈음일까?? ㅎㅎ... 관리모드로 들어가야겠네요~~ ) 여튼, 각설하고, 오늘의 좋은 습관은 ... ?? 자기암시입니다. 물론, 긍정의 힘이 가득 들어간 암시지요. 아! 여기서 좋은 습관이란? 행복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좋은습관을 계속 계속 가지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해질꺼라는 말씀... (1편에 살짝쿵 얘기해뒀는데.. 볼 수가 없으니, 확인할 수가 있나, 이해할 수가 있나... ^^;;) 대부분의 사람들은(?)..
2007. 11. 23.
뒷심이 떨어진다.
해가(일년이) 넘어 갈 즈음이다. 작심 3일이란 말처럼, 해가 넘어갈 즈음엔 1년의 계획들이 흐지부지 된다. 올해는 몇가지 야심찬 계획들을 세웠었는데 말이다. 한 3주전 쯤에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흐지부지 되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는데, 내일부터는 감사노트를 하나 만들어야 겠다. 누구 말처럼, 하루 5가지는 감사의 제목을 써봐야겠다. 그러면 아마, 내년 이맘때 즈음엔 엄청 뿌듯할 것 같다. 오늘, 코피가 났다. 한 일주일 열심히 걸었는데, 한 삼일 안 걸었나? ... 이럴때 하필.. 별로 무리 한 건 없고, 그냥 집이 좀 건조한 거 같다. 엄마가 보내 주신 반찬 한 상자를 열심히 먹고, 다시 열심히 걸어야겠다. 진짜 얼마 안 남았구나 올해도... ^_________^* 다시, 모든게 다 잘..
200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