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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간밤에 울다.

by 쭈야해피 200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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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펑펑 울고서야 간신히 간신히 잠이 들었다.
뭐가 그렇게 힘드니?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돌아갈 곳이 어딘지 모르겠다.
부모님이 계신 고향도... 이제는 내가 돌아갈 곳이 아닌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나는 대체 누구의 길을 걷고 있는 걸까?

갈팡질팡 우왕좌왕 흔들리는 내가 ...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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