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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언니집에 놀러갔더니~ 역시나, 배가터지도록 먹고 먹고 놀았다...
이건 와인도 아니고 음료수도 아니여~ 술 못하는 내게도 ... 넘 맛나는 구랴~
현미랑 나랑.. 모델은 힘들도다아~ ㅎㅎ.. 어색한 나...ㅋㅎ.. 송희언니 사진이 없네.. 에잇~
벌써, 크리스 마스가 닥쳐왔다. 아하하하....
12월도 얼마 안 남았는데, 내가 바라는데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 줄까?
(-어디 굳게 한번 믿어보자~! 나쁜 상상은 물론, 아찔한 상상도, 다짐도, 화려한 계획들도 모두다~~)
28세의 겨울이 그렇게 하루하루 특별한 나날로 흘러간다.
아마, 그렇고 그런 겨울들과는 다를 것 같다. 겨울이 그리 싫지 않은 그 순간부터 말이지...
나의 대화주제는 역시나, 간밤에 심하게 울었다는 얘기였지만 말이다.
아기처럼 오랫만에 목놓아 울었다고 고백하니.... 다들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런가?? 스트레스??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야 떠나라~~ 역시, 나는 당신과 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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