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 겸 생존법인 홈베이킹. 제가 빵을 엄청 좋아합니다. 베이킹을 배운 후로 매주 오븐을 돌리게 되는 날이 올 줄은 정말 상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음이 바쁜 중에도 빵을 굽다니~ ㅎㅎ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게 되는 거 같아 나름 성공적인 취미인거 같아요! 시간도 잘가고 배도 부르고 성취감도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속이 좀 안 좋아서 커피를 1주일간 끊으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은 얼그레이티와 히비스커스티를 마셨네요. 오후에 엄청 졸렸는데.. 커피 금단 현상이었나 봐요~ 졸릴땐 전혀 눈치를 못챘는데.. 내일은 더 심하겠죠?? 잘 참을 수 있기를~
우유식빵 만들기 ↓↓↓↓
https://hearthouse.tistory.com/m/564
*레시피
강력분 320g
우유 225g
설탕 19g
소금 5g
이스트 4g
버터 17g
뽀얀 황태미역국 끓이는 법👇👇👇
https://hamgoeun.tistory.com/m/242
이웃 블로거 함스타님 포스트를 또 데려왔어요 ㅋㅋㅋ 제가 마트에 가서 황태채도 사왔답니다아~
150+150 = 1만원 가량이었어요~ 잘 산거 같아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인거 같아요 (황태채 처음 사봤어요 ㅋㅋ)
황태랑 미역을 불려줬어요~ :") 금방 불더라고요~
스콘은 4번이나 포스트를 했는데~ 크랜베리 스콘은 처음이라.. 과정은 다 똑같고 크랜베리를 물에 불려두었다가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반죽 마지막 단계에 넣어줬어요~
스콘 만들기 👇👇👇👇👇
https://hearthouse.tistory.com/m/557
이번엔 크림치즈도 75→90g으로 조금 더 넣었답니다~
월~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고 운동은 한번도 안 하고, 목요일에만 마트(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깜놀!!!) 가느라 외출하고~ 완벽한 집콕을 하였어요 ... ㅠㅠ
그래서 내일은 트레킹을 가려고 합니다! 코로나고 뭐고 몸이 움직임을 원하고 있어요~ ^-^; '정말 이대로 방치 할테냐??' 얼마 없는 근육(?)들이 아우성입니다. ㅋㅋㅋ 맨손 체조라도 했어야지... 쯧쯧쯧 건강할 때 운동을 잘 해야겠습니다~
집콕에서 살아남는 법은 결국 집 밖으로 뛰쳐나가기 입니다.. ;;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섬으로 가보려고요~ ㅠㅠ 제발 기적같이 코로나가 사라지는 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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