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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memories of the period)/LA Story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by 쭈야해피 201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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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벽기도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제 3일... 내일이면 4일째다. 40일을 채울 수 있을까?

아마도 나의 의지력으로는 절대! 할 수 없다.

그래서 날마다 밤에 잠들때 기도한다. 일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

그리고 매일 새벽마다 알람도 울리기 전에 일찌감치 일어나게 된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나의 내일이 나를 다시금 새벽기도로 이끈다.

감사하게도... 오래지나지 않아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I have nothing without God.

I can't do anything but I can do only thing that is prayer  to my Savior...

This is the best way that I know and it is truth...

 

기도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다.

기도할 수 있는 마음도 의지도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말이다.

제발 늘 이렇게 기도하고 또 기도할 수 있길, 그런 나의 삶이 되길 바란다.

외식하지 않고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보다

속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매번 돌아서면 후회할 죄들을 반복하게 된다.

또다시 무릎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는 없다.

 

기대해 본다. 나의 내일이 나의 오늘보다 언제나 나을 것임을 말이다.

적어도 내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간다면 변함없는 진실이 될 것이다.

그것을 만들어가는 것도 주님이시겠지만,

나는 조용히 그 뒤를 따르는 제자가 되고 싶다.

 

굿나잇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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