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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_수제크림치즈로 만든

by 쭈야해피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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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크림치즈로 만든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소개합니다. 

 

크림치즈 만들기는 2번 모두 성공했는데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1번은 실패하고, 1번은 성공했어요. 처음에 만들때 너무 새까많게 타서 위의 껍질은 벗겨내고 먹었거든요. 맛은 그런대로 맛있었지만 비주얼이.. 그래서 두번째는 높은(7cm)팬을 샀어요.(저는 2호팬으로 잘못 구매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그래도 1호팬으로 사세요~) 그리고 오븐 온도도 230도에서 220도로 낮춰서 구웠답니다. 

 

베이킹 수업때 만들어 본 치즈케이크는 중탕으로 170도에서 1시간 이상 구웠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220~230도의 고온에서 30분간 오븐에서 바로 구워주는 태운 치즈케이크입니다.

 

**jju's 레시피

 

크림치즈   200g

마스카포네치즈 120g(mila 500g 구매, 쿠팡프레시 9,700원) 

생크림      150g (120g 남았길래 그만큼 넣었어요)

계란         2개 (왕란, 120g 가량)

옥수수전분 20g

설탕          80g

소금          3g

바닐라에센스  2ts

 


 

모든 재료는 상온에서 냉기를 빼주세요. 팬에 유산지를 깔고 꼭꼭!!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주세요. (나중에 안 떨어져요~)

 

 

 

상온에서 녹은 치즈케이크여야지 잘 뭉쳐지는데요. 전 냉기가 남아있어서 섞느라 힘들네요. 소금을 넣고, 크림치즈들을 하나로 잘 섞어줍니다. 
80g의 설탕을 두번 나눠서 설탕 알갱이가 모두 녹을 때까지 잘 섞어 줍니다. 손이 좀 아팠지만, 지난번에 전동 핸드블렌더로 했다가 실패해서 이번에는 손으로만 해줬어요.
실온의 계란을 하나씩 깨뜨려서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바닐라에센스를 탈탈탈탈탈 넣어줍니다. 
생크림 120g을 넣고 섞어주니 묽어졌어요. 옥수수전분을 체에 쳐서 곱게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덩어리가 생겨서 조금 걱정했는데.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물을 뿌린 유산지에 반죽을 넣고, 살살살 흔들어서 섞어줍니다. 기포가 생각보다 잘 안 빠지더라고요. 220도 예열된 오븐에 28분간 구워준후 빼줬어요. 처음에 새까많게 탄게 걱정되어서 28분에 뺐는데요. 30분간 구웠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새까맣게 타아 카라멜 맛이 좀 더 진해지는 것 같아요.

 

 

 

오븐에 꺼낸 빵은 빵틀 그대로 실온에서 1시간 정도 식혀준 다음에, 아직도 따뜻하지만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식혀주었습니다. 6시간 이상 넣어뒀고요. 그날 밤에 꺼내서 확인했더니, 샤라라~ 마지막 사진처럼 맛나보이네요. 

 

2조각만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하였습니다. 다음날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눔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첫번째 실패한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쇼킹한 비주얼 공개!! ㅎㅎㅎ 새까맣게 타버려서 탄부분과 아래부분이 붕~떠버렸어요. 그냥 탄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브라운한 부분만 살려서 먹었죠. 맛은 새까맣게 태운 첫번째 치즈케이크가 더 맛있었어요. 카라멜 맛과 향이 진하게 풍기고, 더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있었거든요. 그래도 이런 비주얼을 먹으라고 할 순 없으니까~ :")

 

실패한 이유는 1. 핸드블랜더로 크림화가 되었던 점. (손 거품기로 섞어주는 걸 추천드려요.)

2. 4.5cm 높이의 3호팬에서 구웠던 점. (3호팬에서 열 전도가 빨랐던 것 같아요. 높은 1호팬을 살 것을 추천드려요.)

3. 230도에서 10분 220도에서 20분 구웠는데요. 온도가 너무 높았던 것 같아요. 220도로 30분 굽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패한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충격적인 모습. 맛은 여전히 맛있는데...ㅎ

 

 

 

hearthouse.tistory.com/676

 

크림치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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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Favicon of https://koo123.tistory.com BlogIcon 계리직 2021.04.27 20:39 신고

    정말 힘들게 했는데 타면 마음 아플거 같네요
    그래도 맛은 이게 더 맛있었다니 진짜 타야 맛있긴 맛있나봐요
    몇도에 굽냐도 이렇게 차이를 주는군요
    덕분에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hearthouse.tistory.com BlogIcon 쭈야해피 2021.04.28 17:59 신고

      힘들게 만들었는데 쉽다고해서 쉽게 만들었는데.. 엥??! ㅎㅎ 좀 놀라긴했지만 맛있어서 안심했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도전에 성공하곤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답니당 :";)

      늘 찾아와 주시고 감사해요~~ 요즘 계리직님 요리 음식 먹고 포스팅도 잘 보고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