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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크림치즈 만들기

by 쭈야해피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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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만들어 본 크림치즈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요즘 시간이 많아져서 그동안 자주 못만난 친구들도 만나고, 소풍도 가고, 동네를 떠나서 예전에 다니던 카페들도 가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주말에는 조용히 집에만 있는 편이에요. 코로나19도 여전히 조심해야하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지인이 소개해 준 수제 치즈만들기가 몇 가지 새로운 도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ㅎㅎ 리코타치즈라고 해서 지인이 추천해준 링크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런데 여기서 보시면 플레인 요거트와 생크림를 넣고 조금 더 부드럽게 치즈를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저는 요거트와 휘핑크림을 첨가하여 크림치즈를 만든 것으로 판단했어요. :") 

 

참고 레시피는 아래의 링크

blog.naver.com/ssieie/222217257065

리코타치즈만들기 실패 없이 만드는 팁 보관법까지

​​​​​리코타치즈만들기실패 없이 성공하는 팁!!보관법까지자세히 알려드릴게요~~​​​생크림과 우유...

blog.naver.com

**jju's 레시피 

 

우유       500g

휘핑크림 250g  (르 크림) 

소금      2꼬집

플레인 요거트 125g (이마트 무가당그릭요거트)

레몬즙   3TS 

 

면보

 

https://coupa.ng/bXe9RX

페이장브르통 휘핑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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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우유, 생크림, 플레인요거트, 소금, 레몬즙
우유와 휘핑크림을 넣고 중약불에 끓입니다
서서히 온도가 올라서, 유막이 생기면 바로 요거트와 레몬즙 투입

 

 

 

남아있던 요거트 탈탈 털었더니 125g, 레몬은 없고 레몬즙만 3큰술, 소금 두꼬집.
약약불에 뭉근하게 끓이면 복복복 끓기 시작해요. 딱 2번만 휘휘 저어주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조바심에 4번 저어줬어요. 다음에는 꼭 2번만 저어줄래요~ 바글바글 끓이면 절대 안된대요.

 

 

 

10분~ 15분 정도 끓이면 순두부처럼 응집이 됩니다. 산이 우유와 만나면 응고되는 현상이라고 하는대요. 저는 15분 정도 약약약불에서 복복복 끓인 후 불을 꺼줬습니다. 

 

 

 

볼, 체, 면보를 준비해서 체에 면보를 깔아줍니다. 몽글몽글 우유결정체를 떠서 면보와 체에 걸러줍니다.

 

 

 

위에는 이렇게 치즈 덩어리가 남고, 아래에는 유청이 똑똑똑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이 남은 유청으로(우유 물) 빵을 만들었어요. 올리브 치아바타에 물대신 유청을 넣고 만들어 봤는데요. 조금 더 부드럽고, 향이 더 고소했어요. 그치만 맛은 크게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 
실온에서 30분 정도 유청을 분리해줬고요. 면보에 돌돌돌 동그랗게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 다음날 까지 그대로 식혀줬어요.  (남은 유청은 그날 바로 빵을 만들고 조금 더 남은 유청은 세수하는데 쓰려고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아직 세수는 안했어요. 엄청 귀찮네요. ;;)

 

 

 

하루 뒤 그러니까 12시간 정도 뒤에 확인 한 크림치즈~ 동글동글 엄청 이쁘네요. 280g 정도 나왔습니다. 
크림치즈 맛보려고 단면을 잘라봤는데요. 유청을 30분만 빼서 일까요. 많이 부들부들 하네요. 그대로 유리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했습니다. 1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생치즈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틀 뒤에 치즈케이크를 만드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처음만든 수제 크림치즈의 풍미는 정말 엄청엄청 고소했는데요. 치즈만들고 남은 유청으로 만든 올리브 치아바타와 크림치즈가 완전 잘 어울렸어요.

 

지인은 커피 내리는 것만큼 쉽다고 했는데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음.. '죽만드는 것 만큼 쉽다!' 정도로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6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두었다가 꺼내야 하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더 길다 정도가 다른 점인 것 같고요. 우유와 크림을 끓이고, 요거트와 소금, 레몬즙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면 되니까. 집에 사 둔 생크림이나 휘핑크림 유통기한이 다가온다면 치즈만들기에 바로 도전하실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서 먹는 크림치즈 보다는 유통기한이 짧지만, 맛이 엄청 더 고소하고 믿을 수 있으니까, 도전해 볼만 한 것 같아요. 저는 크림치즈 소진과 지인의 요청으로 인해서 치즈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요건 다음에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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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Favicon of https://koo123.tistory.com BlogIcon 계리직 2021.04.17 20:00 신고

    우아 이것도 집에서 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직접 만드셨기에 믿고 먹을수도 있을거 같고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hearthouse.tistory.com BlogIcon 쭈야해피 2021.04.19 07:22 신고

      어제도 우유랑 요거트 사와서 만들었어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도전해 보세요~~
      한주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