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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매일 뭐 먹지_무수분 수육 만들기

by 쭈야해피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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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분 수육을 해 먹었어요~
tvn 여름방학에서 해 먹는걸 보고는 와아~ 나도! 도전!! 했지요~ :")

대만족!! 난생처음 만들고 태워먹기도 했지만 대만족이라서 앞으로도 종종 해 먹으려고 해요~


보쌈용 뒷다리살 600g(G마켓에서 할인할때 구매했어요~ 제주 흙돼지)
사과 1개
양파 1개
대파 1줄
통마늘 8개
월개수잎 6장
된장 2큰술
맛술 3큰술

뒷다리살인데 어느팩은 살코기만 어느팩은 비계반 고기반 이었어요 ㅎㅎ 사진은 800g인데 전 혼자 먹을거라 600g만 했어요~ (나머진 썰어서 담에 김치찌개용으로 먹으려고 냉동실 행~) 고기에는 칼 집을 내주세요~ 잘 익도록!!!

 

양파랑 사과 또는 배, 마늘 등을 통으로 크게 준비하고 칼집 낸 고기에 된장을 발라줍니다~(우리집된장은 오래돼서 많이많이 갈색이에요)
큼직한 재료들을 압력냄비에 깔아줍니다
된장 바른 보쌈을 올려줍니다
맛술이나 소주 3큰술을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강불에 7분 약불에 40분 동안 끓여주세요~ 수분이 없는데도 팔팔팔 잘 끓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센불로 처음에 끓여야 고기의 잡내가 날아간다고 해요!! 저는 센불을 아무생각없이 15분간 끓여서 아랫부분이 탔어요 그렇지만 탄내는 전혀 나지 않았어요~ ㅋㅋㅋ

약 45~50분 후~ 우와 하나를 꺼내 썰어보았더니 잘 익었더라고요~~ ㅋㅋㅋ 탄냄새가 나서 당황하긴 했지만 :")
양파와 사과껍질이 탄 흔적!! ㅋㅋ 근데 된장이 갈색이라 색이 저런거고 바닥에 살짝만 탔으니까 무수분 수육 타는건 걱정마세요~ 7분만 지키시면 됩니다아~~
요건 남은 거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날 썰어서 차가운채로 먹은건데 그래도 너무 맛나고 잘 먹었답니다~

집에서 매일 매일 잘 챙겨 먹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삶이 또 있을까~ 가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도 밖에서 한가롭고 여유롭게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예전의 나날들도 가끔씩 그립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면서 평안한 날들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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