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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구청에서 진행하는 단체 베이킹 수업을 듣고나서, 올봄 코로나19와 함께 집콕 생활을 시작하며 홈베이킹에 도전하고 있다.
제과제빵은 다른 요리들 처럼 레시피만 그대로 따라하면 크게 실패하는 일 없이 그럭저럭 먹을만한 빵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초기에는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구입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들 건강식과 홈베이킹을 많이들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나도 쿠팡에서 거의 대부분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홈베이킹이라고 쿠팡에 물건을 올린 업체에서 대부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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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구매했는데 엄청 엄청 흥미롭다. 사도사도 더 사고 싶은게 생기다니..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제빵 실력은 별로다. ㅋㅋ 2번 정도 통밀빵을 구워 봤는데 한번은 넘나 맛이없고 두번은 돌덩이처럼 딱딱하다. 오늘도 시도 중인데... 제발 삼세판 이번에는 성공하길~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다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빵보다는 제과가 맛이있다. 스콘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일품이다. 다만 살이... 홈베이킹을 하면 자신의 기호에 맞게 당도를 조절할 수 있고 통밀빵과 같이 건강한 비건빵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맛은 당연히... 시중에 판매하는 것만 못하다. 김치찌개가 당연히 김치가 맛있으면 맛있겠지만 시중에 파는 그무엇과는 다르지만 집에서 만드는 집밥만이 주는 따라올 수 없는 맛이 있듯이. 홈베이킹도 비슷한 느낌이다.
요즘같이 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여행도 자중해야하는 때, 할일이라고 찾은 이 취미? 먹고살기?가 오랫동안 즐겁기를 바란다. 아직까지는 힘들기는 해도 재미나다~~ 단! 살은 찐다... 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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