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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memories of the period)/바르셀로나(BCN) Story

[그라나다]Day30_알함브라궁전에 반하다

by 쭈야해피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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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페인에 있을때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가 한창 방영되던 시즌이었다.

게다가 겨울방학과 설 명절이 끼어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무척 많았다. 1~2월은 비수기인데, 1달 전에 알함브라궁전 입장권을 아침 것으로 예약해 두었다. 그리고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다. 예상은 했지만, 2월1일 비가 내리는 그라나다, 알함브라는 많이 많이 추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진을 140장도 넘게 찍었다. 나는 사진을 본래 많이 찍지 않는 타입인데,

알함브라에서는 나도 모르게 계속 사진을 찍게 되었다. 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장소였다.

아마 성수기에는 발 디딜틈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춥지 않았다면 나는 하루종일 이 궁전에서 머물렀을지도 모르겠다. 아침 10시 입장이었는데, 1시 반 정도까지 있다가 숙소에 내려왔다. 너무 추워서 감기가 덜컥 걸렸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관광지였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알함브라(아람브라) 궁전은 나즈리궁전(Nazaries)으로 입장시간을 예약해야하고 이외의 알카사바와 히넬리페 정원 등은 자유롭게 1회 입장이 가능하다. 그이외의 영역은 수시로 드나들 수 있다.

그래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나즈리궁전 시간을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궁전예약 방법은 # 타 블로그 참고  (https://bluforte.blog.me/221553635815) 하면 엄청 자세히 잘~ 나와있다.

궁전이 너무 커서 버스정류소에 내려서 한~ 참을 걸어가야 하므로, 예약시간보다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길을 잘못들어서 한참을 헤맨 경험이. 그리고 입구앞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니까 일찍 들어갈 수록 유리하다.

비오는 이른 아침에는 일본 관광객들만 있었다. 한국 관광객들은 이날 1~2시 사이에 진행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아마도 추위 탓이겠지. 그리고 1~2시에는 비가 그쳤었다!!! 나는 부슬부슬비를 맞으며 돌아다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했다.

휴대폰 카메라로 대충 찍은, 비오는 날의 알함브라. 사진 구경만 해도 좋다니. 신기하다.

 

 

비내리는 알함브라 궁전 창 밖 풍경

 

 

점심 먹으러 가는길,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샌드위치는 알카사바와 나즈리 궁전 가는 길 중앙에 있는 간이 건물에도 팔았는데, 나는 매표서 옆 건물까지 가서 먹고 다시 돌아왔다는 ;; 바보 멍충이닷. ㅋㅋ

샌드위치 종류도 많고, 커피도 팔았다. 나는 하몽이 들어간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음.

히넬로페 정원 가는 길~

 

취향저격 산책길 촬영하다가, 그만 물에 퐁당 빠지고 말았다. ㅋㅋ

 

휴대폰 베터리가 다 되어서, 알카사바에서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다. ㅠㅠ 슬펐지만... 어쩔 수 없었다. 흑흑

점심은 내부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9.2유로에 먹었고, 해설 수신기 6유로, 기념품 6유로를 주고 샀다. 왕복 버스비 2.8유로

사진만 올리는데도 1시간이 걸리네. 아.. 역시 여행 일기는 그때그때 정리해야만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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