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9월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12월까지 재미나게 배운 베이킹 덕분에 20년과 21년을 홈베이킹이라는 새로운 취미생활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첫 베이킹 기본재료들은 쿠팡 이홈베이킹에서 두번 정도 왕창 구매를 했고요. 이후로는 지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버터와 크림치즈, 생크림 등을 구매하면서 만들어 왔는데요.
이번에는 네이버의 베이킹 카페 베이킹스쿨에서 공동구매로 버터를 구매하면서, 무화과, 크랜베리 등을 왕창 구매해 보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bakingschool
요즘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홈베이킹을 취미로 하시는거 같아요. 엄청 다양한 빵과 과자들이 가득한데요. 저는 가끔 구경만하고 참여해 본적은 없거든요. 그런데 버터가 1개가 남았을때 너무 저렴하게 버터공구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항상 엥거버터만 사용하다가 글라스랜드 버터를 처음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직 사용 전이라 다음에 엥거랑 비교해서 후기 올려봐야겠어요.)
지금은 5월 12일까지 다크&화이트 쵸콜릿 거버춰를 공동구매 중이네요~ (카페 가입해야 이벤트구매 할 수 있는거 같아욥~!)
https://www.bakingschool.co.kr/
이거저거 다 샀더니 50,000원도 넘게 샀네요. 그래도 정말 저렴했어요. 보통 버터 4개에 24,000원 정도로 구매했으니까(엥거 버터를 일반 마트 구매 시 8,000원) 엄청 산거에 비하면 저렴하답니다~~
오늘 구워본 크랜베리스콘
박력분 240g
설탕 30g
소금 1g
베이킹파우더 7g
버터 55g
크림치즈 100g
우유+계란 120g
https://hearthouse.tistory.com/m/671
오늘 저녁에 구운 무화과통밀빵
통밀빵 150g
강력분 100g
물 218g(따뜻한 물, 체온보다 살짝 따뜻)
소금 5g
드라이이스트 4g
설탕 4g
올리브오일 10g
건무화과 100g
호두+슬라이스아몬드 1.5줌
https://hearthouse.tistory.com/m/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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