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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꿈(dream)

이불 속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 (feat. 눈꺼풀이천근만근)

by 쭈야해피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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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마음에 작은 구석이 사라졌을 때, 나는 잘못 살고 있다고 느낀다.

퇴근 후 씻자마자 1시간이 후다닥. 그리곤 풀썩 쓰러진다.
한달이 다 되도록 넘기지 못한 책장들이 기다리는데. 눈꺼풀이 너무 무겁다. 나는 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책을 읽고 나서 감상문 한줄 남기지 못할 때, 나는 나의 게으름을 탓하곤 했지만.. 사실 나를 재촉하는 나쁜 습관에 또다시 빠진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내가 얼마나 치열하게 삶을 대하는지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남과 같이되지 않게..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법. 오늘도 읽고 쓰고 듣고 보고..


하태완 작가의 글귀. 찡해서 데려왔다.


내 인생이다.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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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Favicon of https://sesack.tistory.com BlogIcon 세싹세싹 2021.02.23 11:26 신고

    저는 침대에 엎드려서 책 읽으면 바로 자더라고요 ㅎㅎㅎ
    책 읽은지가 언제인지....ㅎㅎㅎ
    저도 저녁에 책 좀 봐야겠습니다^^
    답글

  • 2021.02.23 21:57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koo123.tistory.com BlogIcon 계리직 2021.02.24 17:35 신고

    정말 내 인생이니 순풍에 돛 단듯 아무렇게나 살수도 없고 그래서 참으로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좋게 생각해 봐야겠죠...
    일도 힘든데 퇴근후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것 또한 너무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유트브를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데 말이죠
    답글

    • Favicon of https://hearthouse.tistory.com BlogIcon 쭈야해피 2021.02.25 11:19 신고

      그렇죠.. 아무렇게 살다가는 어느날 인생이 너 뭐하냐!하고 등짝을 스매싱할지도 몰라요.
      어디가 아프거나 뭔일이 생기거나 .. ㅎ 뒤늦게 부랴부랴 급한불을 끄고 후회하죠. 아 내가 나한테 잘못했네 하고 말이죠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하루를 살고 싶은 욕심을 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