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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택배상자. 엄마가 포장하고 아빠가 우체국에 가서 발송한 꾸러미 한 가득. 늘 고향에서 올라오는 이 상자를 열때마다 어린 시절 종류별로 과자 가득 담긴 종합과자선물세트를 받는거 마냥 두근두근하다.
이번에는 뭐가 들었을까?? 이번에는 엄마빠가 허리 아프게 캔 고구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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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이 까칠해서 통 뭘 해먹지를 않아요. 드립다 커피만 마시고 '아 속쓰려~' 하거든요. 엄마는 딸래미를 너무도 잘 알아요. 벌써 20년을 떨어져서 지내는데도..
끼니 거르지말고, 밖에서 매번 사먹지말고, 아프지말고... 네~!! 이거저거 요고조고 다~ 잘 챙겨 먹을게요~ 엄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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