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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매일 뭐 먹지?_여름이라 .. 밀가루음식 파티 ;;

by 쭈야해피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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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은 역시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 거의 매일같이 밀가루 음식들을 해 먹었네요... 하루에 한끼는 밥으로 먹어줘야하는 저인데 말이죠~ 아~~

그래도 이거저거 요고조고 잘 해 먹었답니다~

배추전, 채소칼국수, 콩국수, 브런치, 통밀빵, 샌드위치, 파스타, 유부초밥, 토마토비빔밥, 마들렌

저번에 해뒀다 얼려둔 아욱국 해동해서 먹으면서 알배추전을 해 먹었습니다~ 부침가루로 부치려다가 반쎄오 가루가 몇개월째 그대로 있다는게 생각나서 물에 풀어서 배추에 발라 구웠더니 어머나 바삭바삭 고소하고 좋으네요~ ^0^/
알배추 4장 구웠는데 배부르고 맛나고 간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칼국수 면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했네요 ㅋㅋ 마지막 면발 넣고 배추 양파 애호박 버섯 ~ 비오는 날 뜨근하게 야채들만 넣고 해 먹었어요~
며칠동안 계속 먹고 싶던 콩국수 집에서 해 먹어봤어요~ 고운콩가루가 집에 있어서 소면만 삶아서 간단히 먹었어요!! 찬물에 콩가루 풀어주고 얼음 넣고, 소금넣고 삶은 면 투하~ 오호호~ 맛났어요~ 식감이 약간 부족한데,, 땅콩가루 이런거 넣으면 되려나?ㅎㅎ 무튼 콩국수 너무 간편한거 같아요~ 별미!
치아바타랑 생크림~ 샐러드는 주말 아침에 먹었어요~
오늘은 통밀올리브빵 구워봤어요~ 저온발효를 했더니 치아바타처럼 부풀지는 않네요^^ 그래도 물을 많이 넣어서 확실히 부드럽고 좋아요~
오늘 아침은 치아바타 2조각 통밀빵 2조각과 아메리카노~ 배가 엄청 부르네요 ^0^
토마토 양파 버섯 계란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
인스턴트 투움바파스타~ 간편식~😃
유부초밥은 14개 만들어서 9개 먹고 5개는 다음날 간식!
넘나 귀찮은날 만들어 먹은 비빔밥이에요~ 흑토마토랑 오이김치 열무김치 계란 참기름 넣고 비빔밥 해 먹었어요~ ㅋㅋㅋ 이거야 말로 간편식이네요~
저녁을 이렇게 먹어야하는데.. 아침에 주로 샐러드랑 빵을 먹고 배를 키우고 있다죠 😅
주말에 조카들 보러 다녀왔어요~ 마들렌을 구워서 가져갔답니다아~ ^-^/ 조카들 보다는 동생이 좋아하네요~ 다음엔 그냥 초코빵 구워가야겠어요~(초코가 진리)
조카들이 아빠칭구에게 선물로 받은 마카롱을 이모에게 자랑했어요~ 아까워서 못 먹겠다면서도 이모에게 2개를 줬어요~ ㅋㅋ 토끼랑 돼지를 선물 받았답니다~

잘먹고 잘살기...는 당분간 GG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기록해 봐야겠어요~

이웃님들 한주가 또 시작되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이번주도 기분 좋은 나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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