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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시절을 좀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지난 주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몇해 전부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왔는데 기회가 포착된 것이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어느 날 문득, 놀고 있음에 속이 상하지만, 가끔씩 돌아보면 꽤나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엄마 아빠한테는 너무나 죄송하지만 말이다.. ㅠ.ㅠ
그림을 열심히 배워서 이 시간들이 소중했음을 언젠가 꼭 느끼게 되길 바랄 뿐이다.
그래... 멋진 작가가 되겠어~~ ㅎㅎ
송희선생님이 그러셨다. 폼은 벌써 작가라고.. ㅋㅋ..
사실 이제사 두번 수업하고 선과 명암을 터득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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