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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일상(diary)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by 쭈야해피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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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는 삶을 치열하게 살아내기 이다.

목표가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너무너무 바빠주신다.
일기는 커녕 .. 잠잘시간도 없고, 일기는 커녕, 성경책 읽을 시간도(?) 없다...

그런데 잠시 의문이 들었다.
뭐가 치열한거지? 그냥 마냥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면 치열한건가?
실수투성이에 불평투성이에 .... 내숭까지 더해진.... ㅎㅎㅎ

과연 나는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잠이 와서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다.
5시반 기상에 여태껏 ................ 눈을 뜨고 있다니.. 으엑.. 내일은 4시반 기상해야한다.
게다가... 일이 2개나 있다. 거기에 섭외까지 해야한다. 그래도 잠은.... 자야지..
그래야 내일 또 일하지..

참... 내가 사는게 힘들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러셨다.
앞으로 계속 더 힘들어진다고...
ㅠ.ㅠ 슬프다.... 그럼 왜 살아.. 것두 치열하게 살필요가 뭐야~! 힝힝...
앞으로 더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편안하게.... 나도 좀 여유롭게 살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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