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나의 한 해...

매일 매일 성경책 10장씩을 읽는다.
오늘은 시편 111~120편까지...
시편 119편은 참 길다... 176절까지 있다아~ :)
그리고 그 내용은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따르는 축복과 은혜" 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이니라...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믿음 안에서 자유롭고 싶고, 그렇게 살겠다고 다짐하며 산다.
그러므로 율법을 믿음 안에서 행하려고 해야 한다.
... ...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은혜로 지킨다.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이다.
거꾸로 말해도 바로 말해도 모두다 축복이고 은혜가 된다.

나는 매일 매일 은혜로 성경책을 읽는다.
올해는 다짐해야 한다. 성경책을 읽고, 매일매일 기도생활을 하고,
하루에 적어도 1시간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이다.
적어도 그 1시간 동안은, 컴퓨터도, TV도, 전화기도 ... 멀리하고, 하나님만 생각하기로...

나는 매일 매일 나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이다.
오늘이 힘들면 내일은 해 낼 것이다. 2012년을 다시 새로 시작하는 날,,,
지치지 않고 잘 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