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은 writing 수업을 듣고 있어서 인지,
글쓰기가 당긴다.
영어로는 제대로, 마음껏, 재주껏, 속시원하게 쓸 수가 없으니,
그런것이리라 생각된다.
수업시간에 귀막고 입막고 눈만 꿈뻑꿈뻑하다가 ...
정... 몰라서 질문 몇 마디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그렇게나 글이 쓰고 싶다.
참 서글픈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돌아오면 티비시청하기에 바쁘다.
몇일 동안 숙제하느라 못 본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는 왜 그렇게 밤이면 밤마다 보고 싶은지,
아~주 게을러 터져가지고, 글도 안 쓰고, 과제도 제대로 안 하고,
아주 그냥 TV 삼매경에 빠져든다.
지금도 잠오는 눈 비벼가며 글 몇자 적어보겠다고 앉아 있다.
오자마자 영화 하나 보고 3시간이나 보내 보려놓고서는 말이다.
이번 주에는 읽어야하는 책의 분량을 선생님이 많이 줄여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어려운 나머지 좌절을 맛보았다. 흠...
그렇지만 각 주제는 Dream 과 Body 여서 꽤나 흥미있었다.
그래서 꿈에 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페미니즘에 관해 예전에 했던 고민들과 생각들도 다시 떠올랐다.
흠... 학창시절에 들었던 "여성학과 대중문화"라는 과목도 떠올랐고,
그 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 여 교수님도 생각났다.
그 교수님도 딸아이랑 미국에 박사학위 공부하러 가신다고 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대단하시다! 싶다. 그때는 마냥 멋져보이기만 했는데 말이다.
여튼, 이번 주말에는 또 다시 과제에 파묻혀 지내야 한다.
이 과목은 이제 2주, 4번의 수업이 남았는데,
다음 주까지 기말 리포트를 작성해서 가야한다.
writing 수업인 만큼, 고치고 다시쓰기를 반복하게 될 것 같다.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힘겹고 지치지는 않게 수업이 마무리 되어 간다.
역시나 예상했던 것 처럼, 과제를 안고 스키장을 갈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수업을 다... 끝내기 전에, 이 겨울이 다... 가버리기 전에, 꼭 다시 가야지 싶다.
제발... "학교, 집, 일, 교회" 외에도,
나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줄 문화생활을 나도 하고 싶다.
이건 참... 도무지 나의 삶이라고 할 수가 없다. T.T
내 인생의 청춘은 돌아오지 않을 텐데...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간다. 아앙....
뒤룩뒤룩 살 찌는 소리만 들린다.
휴우... 하루 종일 앉아있거나, 서 있는 건 참 힘들다.
글쓰기가 당긴다.
영어로는 제대로, 마음껏, 재주껏, 속시원하게 쓸 수가 없으니,
그런것이리라 생각된다.
수업시간에 귀막고 입막고 눈만 꿈뻑꿈뻑하다가 ...
정... 몰라서 질문 몇 마디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그렇게나 글이 쓰고 싶다.
참 서글픈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돌아오면 티비시청하기에 바쁘다.
몇일 동안 숙제하느라 못 본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는 왜 그렇게 밤이면 밤마다 보고 싶은지,
아~주 게을러 터져가지고, 글도 안 쓰고, 과제도 제대로 안 하고,
아주 그냥 TV 삼매경에 빠져든다.
지금도 잠오는 눈 비벼가며 글 몇자 적어보겠다고 앉아 있다.
오자마자 영화 하나 보고 3시간이나 보내 보려놓고서는 말이다.
이번 주에는 읽어야하는 책의 분량을 선생님이 많이 줄여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어려운 나머지 좌절을 맛보았다. 흠...
그렇지만 각 주제는 Dream 과 Body 여서 꽤나 흥미있었다.
그래서 꿈에 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페미니즘에 관해 예전에 했던 고민들과 생각들도 다시 떠올랐다.
흠... 학창시절에 들었던 "여성학과 대중문화"라는 과목도 떠올랐고,
그 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 여 교수님도 생각났다.
그 교수님도 딸아이랑 미국에 박사학위 공부하러 가신다고 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대단하시다! 싶다. 그때는 마냥 멋져보이기만 했는데 말이다.
여튼, 이번 주말에는 또 다시 과제에 파묻혀 지내야 한다.
이 과목은 이제 2주, 4번의 수업이 남았는데,
다음 주까지 기말 리포트를 작성해서 가야한다.
writing 수업인 만큼, 고치고 다시쓰기를 반복하게 될 것 같다.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힘겹고 지치지는 않게 수업이 마무리 되어 간다.
역시나 예상했던 것 처럼, 과제를 안고 스키장을 갈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수업을 다... 끝내기 전에, 이 겨울이 다... 가버리기 전에, 꼭 다시 가야지 싶다.
제발... "학교, 집, 일, 교회" 외에도,
나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줄 문화생활을 나도 하고 싶다.
이건 참... 도무지 나의 삶이라고 할 수가 없다. T.T
내 인생의 청춘은 돌아오지 않을 텐데...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간다. 아앙....
뒤룩뒤룩 살 찌는 소리만 들린다.
휴우... 하루 종일 앉아있거나, 서 있는 건 참 힘들다.
반응형
'그때 그시절(memories of the period) > 샌디에고(S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작스런 이사, 너무 많은 숙제, 힘든 돈벌이, 그리고 또 다른 새해 (2) | 2011.02.04 |
---|---|
세상에나 만상에나... (2) | 2011.01.29 |
잠시 딴 생각 중... (0) | 2011.01.25 |
1박 2일-외국인 노동자 특집 을 본 후 (2) | 2011.01.18 |
숙제하다가 인생이 다 갈 것 같다. (0) | 2011.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