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소든 사진기만 갖다 대면 멋진 작품이 나오는 곳~ 쁘띠프랑스 되시겠다~! (메인사진도 여기서 찍은거라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옮겨 놓은 듯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멋이 가득한 곳
지난 늦가을 소풍으로 다녀왔는데... 봄엔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아 소개해 본다.
경기도 가평으로 길따라 가면, (네비찍고 길따라 가면 나온다...^^;;)
쁘띠프랑스가 나오는데 남이섬과 함께 코스로 일정을 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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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에도 숙박시설이 있던데, 기업체에서 연수 형태로 많이 묵는다고 한다
대강당 소강당 등이 구비되어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들은이야기)
일반인들의 경우 일반 입장 요금은 8000원(비싸다 -.-+)
- 대신,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용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토욜은 7시까지) - 일찍 움직이세요~
숙박을 원할 경우, 1박 당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66000원(tax포함) 주말 77000원
2인 기준 특실 or 4인 주중 99,000원 주말 110,000원
최근 콘도나 숙박시설의 금액과 비슷한데, 음식이 좀 문제인 듯 하다.
쁘띠프랑스 내에 있는 식당은 우리가 갔을 때 뷔페 정식 이었는데, 허접했다.
식사는 아무래도 자가용으로 인근 맛집을 찾아보는 것이 나을 듯 하다.
- 우리는 남이섬으로 가서 먹었다. (가격은 좀 있어도 여긴 맛나잖아~)
사진 찍으면 이정도는 나온다는... >.< (사실 좀 잘찍는 사람과 동행...;;)
- 우리가 소풍갔던 날 출사 나온 동호회도 많이 있던데... ㅎㅎ-
여튼 쁘띠프랑스 역시,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장소가 소개 되면서,
더 많은 유명세를 탔다고 하는데, 요즘 미디어가 관광에 큰 몫을 하는 것 같다.
강마에의 방!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는데, 엔틱 가구들을 볼 수 있다~
드라마 중, 합주단이 대기하던 곳인데, 대강당이 있는 장소다. 복도겸 겔러리 형태로 꾸며져 있다.
사진찍고, 구경하고, 차마시고 기타 등등 아무리 넉넉잡아도 2~3시간이면 구경 끝~
말 그대로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꾸며 놓은 듯한 공간이므로,
시간 맞춰 연극도 구경하고, 오르골 연주도 듣고, 알차게 구경하면 4시간??
여튼, 식사도 해야하고, 다른 구경거리를 원한다면, 멀지 않은 곳에 남이섬이 있다.
남이섬에 들어가는 배를 타고 들어가서, - 금방 금방 오더라 :)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다시 배타고 나오려면
아마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추억의 도시락과 오뎅, 파전 등을 먹었던 거 같은데...^^
따뜻한 봄에는 밖에서 햇살 쬐면서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려나?? ^_____^* 여튼 바람많이 부는 날은 추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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