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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는 아직 대답이 없었다.
더 높은 길위가 궁금했지만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다시 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이 나을거라는 .. 합리화에 도달했다.
가슴 저 아래 바닥에서 세찬 바람이 울컥거린다.
길을 포기하지 말라는 외침이 어렴풋이 들리는 것도 같다.
외로운 싸움을 다시할 기력이 없다.
멋없는 중년이 되어가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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