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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note)/꿈(dream)

공모전 낙방 소식_그 복잡미묘한 감정의 순간

by 쭈야해피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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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공모전 발표가 두둥...

그러리라 예상도 하고, 마음의 단련도 여러차례 해 뒀는데,,

역시나 그런건 단련이 되지 않나보다. ㅠㅠ

당선이 되리라 생각하는 것도, 대단한 교만이지만, 최종심사에도 오르지 못한다면, 계속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예상은 현실로, 그리고 기분도 대단하게 심란하다.

뒤늦게 뛰어든 드라마 작가의 세계. 그래도 그래도.. 라며 재미있게 작업을 물론 힘들게 머리 뜯으며 하고 있었는데, 오늘과 같이 낙방소식을 접하게 되면, '과연,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두려움이 끝없이 몰려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다시 찾은 '꿈'이라는 한 자락인데, 못해도 10년은 투자해 봐야지.. 라고 생각이 들면 좋을 텐데, '이제는 포기도 빨라야 하지 않을까? 나는 젊은이가 아니잖아..' 라는 생각도 꼬리에 달려있다.

 

그렇다. 만가지 생각이 몰려드는 순간이다. 아아아... 나를 도우소서. ㅎㅎㅎ

그렇게, 이 시절도 지나가기를 기다려야겠지.

답이 없다. 그냥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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