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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에 다녀왔다.
5월 24일 지난 밤 내린 비때문인지 파란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인상깊은 날이었다.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할겸 책구경도 할겸 나섰다.
12시 30분경 도착을 해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다른 차들도 다들 그렇게 했길래...) 인근에 있는 밥집을 찾아나섰다. 지혜의 숲에는 레스토랑 다이닝 노을이 있었는데,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이 주요 메뉴로 보였으나 밥을 찾아서 다른 곳으로 갔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동네부엌 천천히 라는 곳을 우연치 않게 발견하였는데, 집밥을 먹는 것 처럼 맛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그곳에 가야겠다.
지혜의 숲은 1,2,3으로 구분되어있는데, 지혜의 숲 1에는 개인 기증도서(석학들의도서)들이 지혜의 숲 2에는 출판사의 기증도서들이 있었다. 지혜의 숲2에는 카페도 있다.
책을 하나 골라들고 파스쿠치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면서 읽으면 딱~ 창밖은 푸르르고 날씨 좋은 날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인거 같다.
어마어마한 책의 양 같기는한데, 왜 2년 전에 왔을때 보다 책이 훨~씬 줄어든거 같지? 이상하다... 기분 탓인가? 무튼 오랜만에 나들이 좋구나~^_^/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감상문도 좀 쓰자.. 또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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