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와 인연이 없나 보다 ... 휴...
지난해 6월 1일 차가 멈춰버린 이후로, 토잉을 3번하고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와서 폐차를 했다. 그러고, 9, 10, 11월은 렌트를 했고, 3개월 동안 차를 찾지 못해서, 12월은 결국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그리고 차를 또 다시 아는 지인을 통해 샀다. 그래도 이번에는 차 시세도 알아보고(kelley blue book), 정비소에 들러서 점검도 받았고(아무 문제 없었음), 혹시나 해서 스파크도 갈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모그 체크 페이퍼를 받지 않아서 스모그 체크는 따로 가서 돈을 주고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간단하게 부품을 교체할 것이 있어서 그날만 $100 가량 썼다. 차는 정비사가 봐도 괜찮았고, 좀 오래 된 차이지만 관리도 잘 되어있고 괜찮은 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번주에 또 차가 멈췄..
201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