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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여름이 끝나기도 전에 오는 것 같아서 이른 감이 있네요. 그래도 고향 가는 KTX 열차도 예매했고, 추석 선물도 구입했습니다. 부모님 선물은 물론 용돈이지만, 부모님 외에도 이래저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기이기도 하니까, 선물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저는 그냥 인터넷 쇼핑몰이나 톡딜에서 이벤트 할 때 건강식품들로 주로 선물하는 거 같아요.
정관장 홍삼이 제일 만만하고, 순수식품 홍삼이나 배도라지즙, 건강식품 같은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가끔 샴푸와 같은 생필품을 사기도 하는데요. 취향이 반영되는 제품을 살 때는 더 고민이 깊어져서.. ^^;
올해는 활기력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홍삼진고와 고민해 봤는데, 아무래도 진고는 번거롭기도 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내 돈 주고는 못 사 먹지만, (내 돈 주고는 두고두고 먹을 홍삼 진고를 사 먹음ㅋㅋ) 선물 받으면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병음료도 좋을 것 같아요~ 기력이 떨어지는 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박스에 16병이 들어있고 금액대는 3만 원 대인데요. 2박스 사서 드리면 적당한 가격대에 고급스러워 보이고, 건강도 챙기는 센스가 있어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4박스 샀는데, 좀 더 사서 다른 분들도 챙겨야 하나 싶은데...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는 않으니까.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왔네요. 가족들과 즐겁고 평안한 연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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