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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덧없음
아프고 늙고 병들고 그럼에도 살고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일들 중에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에 대처하는 자세가
인간의 성숙 정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다.
아프다
많이들 아프다
가족 친구 지인 지인의 가족 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병든 것이 노력과 애통함 만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면
인간은 애통할까 더 교만해 질까...
다들 건강하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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