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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2

어떻게 지내요? 라는 질문이 가진 의미 글을 왜 쓰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도, 또 그런 날들도 있다는 답변도 받았지요. ㅎㅎㅎ 참 따뜻한 공간입니다. 티스토리와 이웃분들은 말이죠. 저는 요즘 일이 조금 바쁘고, 그 일은 열심히 해도 진전이나 결과물이 없어서.. 조금씩 지쳐가고 있고요. 그리고 주말에도 낮에도 밤에도 마음이 분주하여 .. 편히 쉬지를 못하는 마음이 젤루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딱히 정말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어디 등산이나 나들이를 갈 수는 없을 정도. 늘 컴퓨터 근처에 머물러 있어야 편안한 그런 마음의 짐이 있는 시기예요. 불행히도 이럴때 또 다른 일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저는 일을 동시에 2~3가지씩 할 수 있는 배포가 크거나 일이 빠르거나 체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2020. 10. 17.
2017년 티스토리 결산_ 들릴듯 들리지 않는 내 마음속 이야기를 합니다 2017년 심동블로그 티스토리 결산 티스토리에서 올해는 신기한걸 알림으로 알려왔다. 지난 10년 동안 이런걸 해 본적이 없는 데이터분석 일자무식 블로거임이 현실로 드러났다. ㅎㅎ 불러오는 방법을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어서, 그냥 url 복사해서 제목에 붙이고, 페이지 마다 각각 사진파일로 저장했다. 아... 뭔가 대단히 허접하지만 괜찮아!! 나만 괜찮으면 다~ 괜찮아. :") 2017년에는 1년 내내 마음은 불안하였을지언정 몸은 편안하게 지냈다. 여행도 많이가고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보고 산책도 많이하고 .. 글도 쓰고. 그런데 블로그는 많이 못 챙겼다. 서서히 잊혀져간다. 이렇게 결산을 하고보니, 너무나 미약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ㅠㅠ 사진을 찍어서 한줄과 해시태그 #만 대충 올려서 저장하면..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