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피해자1 덜렁 덜렁 계약하다니...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열심히의 기준이 너무 주관적인가?라고 생각도 합니다만. 저는 중학교때는 반에서 3~5등, 고등학교 때는 반에서 5~8등을 넘겨 본 적이 없고, 대학교 때도 장학금은 2번 정도 받았고, 유학을 가서도 딱 1수업 빼고는 모두 A0 이상을 받았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고 항상 생각해 왔지만, 그거 말고는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를 그 시절 저에게 보여줄 방법은 없네요... ㅎㅎ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나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준 적이 없고, 아무리 경쟁사회라고 해도, 같이 일하는 동료와 원만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 책임감 있게 일하고, 부탁을 할 때는 정중하게, 잘못을 했을 때는 바로 사과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가.. 2024.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