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밥먹고, 커피마시며 쉬다가 블로그에 들어와 둘러보고 있어요. 올해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서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데요. 아직 도무지 뭘 써봐야할지 .. 1도 아이디어가 없네요. 흠.. 뇌가 잠시 먹통인 상태라 그런건지 추워서 그런건지;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두번째 새해를 맞을까봐.. ㅎ 이번 주말까지는 정신을 찾아와 보려고 합니다. (정신머리야 돌아오렴 컴!온~~~!!)
이번주는 로켓프레쉬에서 주문한 샐러드 재료와 집안 곳곳의 새로운 활자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서 이 아침에 공유해 봅니다~
[오늘의 집] 어플에서 유기 커피잔세트와 접시를 샀어요. 세일을 엄청하기에 냉큼 주문했답니다. 커피잔받침세트=9000원, 중접시=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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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는 글자들 활자들입니다. 제게는 약간 밥이나 공기같은 건데요. 없으면 못살고 특이한걸 목도하면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이 바로 이런 글들입니다. ㅋ(저도 특이한거 알아요~ 하지만 이웃분들은 왠지 이해하실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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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인스타에 올린 육아서였는데 슬쩍 몇 페이지를 곁눈으로 보니까 '아...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 친 동생에게 "선물로 사 줄까?" 물어보니 '좋다'고해서 선물로 보냈어요.. 엄마(동생)의 상한 마음을 달래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책이길 바라요.(전 안 읽어봤어욤)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글과 건강한 마음이 되기를 오늘도 바라봅니다. 일상이 생각처럼 흘러가지지 않더라도. 매일 조금씩 조금씩 건강한 방향으로 향하기를 노력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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