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말 내내 비가 오더니. 월화엔 미세먼지가 기승. 그런데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네요.. ㅎㅎㅎ
기다렸어요~ 동네 산책로에 벚꽃이 만개하기를..이요. 저는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날마다 오며가며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동네에 살고 있답니다.
건강이 많이 상해서 올해는 산에 핀 진달래는 놓쳐버렸지만 이렇게 하천길에 핀 벚꽃은 사나흘 계속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꽃놀이를 나왔지만 예년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줄었답니다. 조금 더 지나면 구청에서 튤립도 심어 주던데. ㅋ 한동안은 산책로에 핀 꽃들과 여린 잎사귀들 보면서 아주 행복할 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다네요~ 다들 조금씩 서둘러서 비가 오기전에 집근처에서 봄꽃들을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드디어 4월.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온 봄~!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그림판(pictures) > 일상中(in the ordin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나들이_꽃들 속에서 (0) | 2021.04.23 |
---|---|
꽃비 내리는 봄나들이 (2) | 2021.04.09 |
보름달 (6) | 2021.02.27 |
QT(quiet time)_너무 일찍 깬 새벽 (2) | 2021.02.25 |
플라워테라피 (8) | 2021.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