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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 곳은 강릉
커피 원두를 사러 택시 타고, 버스 타고, 택시 타고 도착한 곳은
테라로사 포레스트, 사천점이다.
테라로사는 2008년도 더~~ 전에 갔었다.
주문에서 회먹고, 커피는 깊고 깊은 골짜기로... 가서 멋들어진 커피잔에 홀짝 마시고 돌아왔었는데.
이제 테라로사는 거대 커피 기업이 되었지? ..
덕분에 멋~~진 곳에서 커피한잔과 책 읽기가 가능하다.
해변이 보이고, 바람이 분다.
휴일에 바닷가가 바라보이는 카페에는 연인들과 가족들만 가득하다.
혼자 온 사람은 나 뿐이네... ㅎ
그래도 바람이 불고 바다가 보이니... 고마운 공간이었다.
그렇지만 다음에 휴일에 혼자는 오지 말아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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