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타이어 공기압 에어주입기_SK엔크린 강매셀프주유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마자 공기압 센서에 노란불이 들어왔습니다. 티볼리 이 녀석 날씨 감별기인가..?ㅎㅎ

자주 가는 셀프주유소가 굉장히 크고 자동세차장에 에어청소기가 주르륵 많이 있고 별거별거 다 있는 곳이라서 혹시나 에어주입기가 있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있더라고요~

청소기들 사이 좌측 편 중앙에 우측 편 중앙에 각각 설치(총2개) 되어있어요. 일요일이라서 카센터에 방문할 수가 없어서 급히 찾아봤는데요.

보통 24시간 셀프주유소에는 대부분 에어주입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SK 강매주유소 자동에어주입기 사진 찍기 민망해서 대충 찰칵 ^^

주입방법은 생각보다 쉬웠고요. 처음 설정값을 35로 맞추고 타이어 에어캡을 열고 줄을 잘 꽂아준 후, 주입할 때 눌러주면 쉬익쉬익 들어갑니다. 마지막에 35까지 채워지면 삐삐삐 하고 음이 나오고 그럼 줄을 빼고 캡을 다시 잠가주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 및 참고는 아래 블로그를 확인하세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 nighty night
https://naver.me/F6xl5eK5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대비하여 주유소에서 혼자 공기압 넣는 법, 경고등 뜨는 이유

공기압 경고등 노란색 항아리병

2번 주입, 2번째 차량 운전할때

겨울에는 공기압 센서가 들어와도 타이어 펑크보다는 압력 차이일 때가 많아서 운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나 집 근처 카센터, 혹은 24시 주유소에서 공기 주입을 하면 되는 거 같아요.

한해 한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조금씩 더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처음 주입할 때 오른쪽 바퀴는 둘 다 잘 되었는데, 왼쪽 바퀴 2개는 주입이 안되고 오히려 빠졌었는데요. 생각보다 오래 눌러줘야 하거나, 구멍이 제대로 안 맞춰진 거 같아요. 1주일 뒤에 재방문해서 주유도하고, 35까지 삐삐삐 소리가 울릴 때까지 주입했더니 2번째에는 왼쪽 바퀴도 다 채워지고 경고등도 달리고 나서 바로 사라졌어요.

그러니까 처음에 제대로 못해서 2번 방문했다는 뜻. 그래도 지금은 괜찮습니다아~~ 👍

고양시 행신동, 서울시 은평구, 고양시 덕양구에서 갈만한 셀프주유소 ⛽️

[카카오맵] 강매셀프주유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316 (도내동)

https://kko.to/F29otUiCFC

강매셀프주유소

올해 겨울도 잘 지나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