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행복5

꽃비 내리는 봄나들이 꽃비가 내리는 봄날입니다. 우와아아~~~ 😍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맑음. 게다가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나들이 다녀오기 정말 쵝오의 날이었어요. 돗자리와 무릎담요, 물, 빵, 과일과 과자 한봉지 챙겨서. 지인과 만나~ 룰루랄라 룰루랄라~~ 소풍을 나갔다왔어요. 본래는 캠핑을 떠나려고 했었으나 이틀 전에 사정이 생겨서 급히 소풍으로 변경했는데요. 캠핑이든 소풍이든 먼곳이든 가까운 곳이든 상관없이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였답니다. 오늘의 소풍지는 상암 평화의 공원~!!! 공원에는 카페 2곳. 편의점도 2곳. 이거저거 맛난것들도 사서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커피만 사 먹었어요~ 그리고 비누방울도~ ㅋ그리고!! 비누방울제조기 ㅋㅋㅋ 이번 주말에는 어디든 나들이객이 가득할거 같아요. 코로나19가 기승이지만 봄날이.. 2021. 4. 9.
연말연시는 가족들과 함께_뭐먹지 저의 고향은 바닷가여서 회와 해산물이 정말 맛나요~ 집에 가면 엄마빠가 아침 시장에서 회나 굴 이런걸 꼭 사오신 답니다~^~^/ 마음껏 먹고 질려서 안 먹을때까지 먹고 오지요.ㅋㅋ문어카르파치오 라고 문어샐러드에 처음 도전해 봤어요~!https://m.blog.naver.com/cooklhj/222165367986문어카르파치오 간단한 문어요리문어카르파치오 간단한 문어요리홈파티 음식들 자주 올려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요새 꾀가 나는지...세끼 ...blog.naver.com 대체품 토마토 - 파프리카 화이트와인 - 맛술 고수 - 냉이, 시금치 언니네 집에서 먹은 양념갈비찜이랑 엄마네 집에서 먹은 비빔밥이랑 동생네서 먹은 떡국 떡볶이 이런거 정말 맛났는데 사진을 안 찍어둬서 아쉽네요~ ㅎ 넘 잘 먹었더니 살이.. 2021. 1. 3.
생일축하해 선물은 우리! 어제는 저의 생일이었어요~ 오늘은 또 사랑하는 우리 동생의 생일이랍니다~ 그러니까 이번 주간은 신나는 생일 주간!! ^------^/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얼굴도 보기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좋아하는 동생들이 집으로 방문해 주었습니다~ 함께 밥도 먹고 생일파티도 하고 같이 한강으로 산책길을 떠나고~ :")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얼마만에 12시 정각에 생일 축하 파티를 해 본 건지 정말 재미나고 행복했어요~ 다음날 너무 피곤하긴 했지만 생일날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고 지인들이 떠나고 나서도 고마운 마음과 즐거운 마음이 가득가득 차있었어요~ ㅎㅎ 코로나19가 서울경기지역에서 너무 심각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소중한 날들은 좋은 사람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었으면 합니.. 2020. 8. 18.
좋은 습관 - 네번째 이야기 뭐 어째 어째 쓰다보니, 시리즈가 되고 있는데,,, ^^;; 첫번째 이야기가 저번 블로그에 있는 관계로, 좀 가져와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즈음입니다. 많은 글들을 쓰고, 지우고, 저장해 두고 그랬는데... 아까워서라도 좀 퍼와야는데... 곧...^^* (아앙................ 곧이 언제 즈음일까?? ㅎㅎ... 관리모드로 들어가야겠네요~~ ) 여튼, 각설하고, 오늘의 좋은 습관은 ... ?? 자기암시입니다. 물론, 긍정의 힘이 가득 들어간 암시지요. 아! 여기서 좋은 습관이란? 행복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좋은습관을 계속 계속 가지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해질꺼라는 말씀... (1편에 살짝쿵 얘기해뒀는데.. 볼 수가 없으니, 확인할 수가 있나, 이해할 수가 있나... ^^;;) 대부분의 사람들은(?).. 2007. 11. 23.
사랑, 그 잔인한 행복 허진호 감독 주연: 임수정, 황정민 변치 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 좋아하는 감독님과 좋아하는 배우들이 만들어낸 영화 (2번 봤는데, 한번 쯤 더 봐야한다. 왜냐면 아직 돈을 내고 못 봤기 때문에...^^;; 카페 사람들이 한적한 극장에서 다시한번 보고 싶다고 얘기한다. 나역시... 이 몹쓸 매니아 근성?? 그래, 나는 그리고 우리 카페사람들은 별 시덥잖은 이유로 ... 오래오래 극장에 이 영화가 걸려있길 바라고 있다.) 사랑이 변치 않는 다는 건, 거짓말이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만큼은 그렇지 않을꺼란... 그런 말도 안되는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여자이리라 생각된다. 허진호 감독님은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에서 이미 사랑이 끝나버린다는 걸 얘기해 왔다. 그것이 죽음이든,.. 2007.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