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52

합정역 빕스에서 저녁식사_평범한 날이 가장 기쁜 날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빕스 합정점을 다녀왔어요~~ 얼마만의 뷔페인지... :") '여름이 오기전 마지막 만찬이다!!'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ㅋㅋㅋ를 실천하는 밤이었어요 :") 평일 디너 샐러드바 이용금액은 32700원인데요 VIPS 합정역점 자세한 금액 및 위치는 링크로 확인하세요~ 저희는 2인 샐러드바와 스파클링와인 혜택가 44,900원 (1인 샐러드바 포함/ 및 추가할인 혜택가능)를 먹었어요. 스테이크도 먹고 싶었는데 추가하지 않은 걸 잘 한거 같아요!! 디너 메뉴에 폭립도 있고 새우랑 쭈꾸미(?), 피쉬, 통연어구이 등 해산물이 가득 있었거든요~ 👍 오랜만에 이거저거요고조고 다아~ 먹고 왔답니다~ㅋㅋ 코로나19 때문에 음식을 가지러 갈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요, 각자 자리에 .. 2020. 6. 10.
[바르셀로나]Day13_어느덧 똑같은 일상 바르셀로나에 온지 13일 차, 지인들이 물어본다. "좋아?" "어때?" "부럽다~" 내 대답은, "똑같아" "심심해" "서울이랑 별 다를바 없네." "미세먼지가 없어.." 정도. 요즘은 서울에 있을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난다, 이유는.. 저녁에 약속이 없으니까, 더 일찍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아주 일찍 숙소로 돌아온다.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고, 저녁 늦게 돌아다닐 모험심도 없다. 생각했던 것 만큼, 딱 그 만큼 심심하다. 그래서 더 똑같은 거 같다. (위 사진은 오늘 낮 2시 촬영) 토요일 아침 일찍 나갔더니, 아주 추웠다. 아침 9시가 조금 넘었는데, 해가 없으니까 더 추웠던 거 같다. 555아파트먼트호텔 건물이라서 카페 이름도, 555 인가? 오며가며 빵이 맛있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아침 10시..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