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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2

첫 겨울 산행_1월 오대산 등반 후기 2018년 맹추위가 처음으로 기습한 주말 1월 12~13일 1박 2일로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에 다녀왔다. 겨울산행은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아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었다. (겨울산행 준비물: 핫팩, 아이젠, 스패츠, 뜨거운 물, 해지기 전 하산을 위한 짧은 거리 산행 목표) 상원사 출발_비로봉_상원사 도착 코스 : 6.6km, 4시간 소요 출발시각 1시 기준 영하 12~13도 였는데, 바람이 없어서 춥지 않았다. 추울까봐 정말 껴입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다. 비로봉까지는 계단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사자암 기점에서 목을 축였다. 날씨가 좋아 계단을 오르다보니 땀이.. 겉옷을 벗고 올라왔다. 적멸보궁을 지나면 눈길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아이젠을 착용하였는데, 화요일쯤.. 2018. 1. 29.
오대산 월정사의 여름과 가을 월정사, 전나무숲길, 조명전시 여름의 풍경 월정사, 전나무숲길, 선재길 가을풍경 가을에는 오대산 비로봉 등산을 다녀왔다. 상원사에서 사자암을 그리고 적멸보궁을 지나는 길이 계단이 많고 많다. 혼자서 오른 오대산길. 열심히 오르고 오르다보니 멋진 풍경도 나오고, 비로봉에서 저 멀리 태백산맥이 보인다. 제일 먼저 단풍이 든다고 했던가? 10월 초였는데도 이미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