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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2

[말라가]Day24_햇빛 찬란한 말라가에서 마지막 날_부엘링의 악몽 말라가에서의 마지막 날은 일출구경 -> 아침식사(빵+커피) -> 알카사바 -> 해변 점심식사 독서 -> 해변 커피 수다 -> 일몰구경 -> 공항 -> 부엘링의 악몽!! 전날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끝내고 숙소로 와서 한 12시 반~ 1시 경 잠들었는데, 새벽 7시 20분 쯤부터 부랴부랴 일출을 보겠다며 해변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아니,,, 이미 떠버렸네~ 좀 더 일찍 일어나서 갔어야.. ㅠㅠ 그래도 반쯤 뜬 태양을 구경하였다~ 말라가에서 첫날 봤던 그 아름다운 일몰은 다른 곳에서는 나는 만나지 못했는데, (다른 곳도 아름다웠지만) 그날 따라 좀 더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웠던 거 같다. 일출은 또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부지런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고. 무튼 반쯤 성공한 일출이었지만 충.. 2019. 5. 11.
The cheesecake factory in San Diego 오늘은 일마치고 집에서 한숨자다가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밖으로 나갔다. 아... 저녁잠은 왜 그렇게 달콤한지, ;; 약속도 깜빡 잊고 넘 달콤하게 자버렸네... 여튼, 친한 언니들과 패션밸리 몰에 있는 치즈케익 팩토리에 저녁겸 차한잔 하러 갔다왔다. 무지유명한 레스토랑이라 나도 간적이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케익만 togo를 해서 나온 기억이 2번정도 있었고, 그 안에서 음식을 먹은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오~ 그런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오늘은 토요일, 내가 잠을 자느라, 좀 늦게 도착해서 거의 밤 9시쯤에 갔는데, 건물 밖에까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이야기하고,,, 무슨 행사있는지 알고 깜짝 놀랐다. 언니들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렸으니, 거의 30~40분은 기다렸.. 201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