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은 시각, 라디오 청취 중
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이다~ 아,,, 시각은 1:43 am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로 5시간 정도 잠을 자게 되는 것 같다. 흠...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는 이상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저녁잠을 이길 수가 없다. 오늘도 1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아,,, 알람도 끄고 3시간 이나 자버렸다. 또다시 늦게 자게 될 것 같다. 흠. (한국에서도 늘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던 내가, 이곳에서 이렇게 정신 못 차리고 스캐쥴 관리를 엉망으로 하게 될 진 몰랐다. 학생의 특권인지도 모르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은 거 같다.) 내일은 파이널 시험이 있어서, 공부를 좀 해주시고... 수요일에 있을 발표 숙제도 하나도 해두지 않아서 숙제할 자료도 찾고, 이래저래 책상에 앉아있는 중이다. ..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