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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여행2

[말라가]Day24_햇빛 찬란한 말라가에서 마지막 날_부엘링의 악몽 말라가에서의 마지막 날은 일출구경 -> 아침식사(빵+커피) -> 알카사바 -> 해변 점심식사 독서 -> 해변 커피 수다 -> 일몰구경 -> 공항 -> 부엘링의 악몽!! 전날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끝내고 숙소로 와서 한 12시 반~ 1시 경 잠들었는데, 새벽 7시 20분 쯤부터 부랴부랴 일출을 보겠다며 해변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아니,,, 이미 떠버렸네~ 좀 더 일찍 일어나서 갔어야.. ㅠㅠ 그래도 반쯤 뜬 태양을 구경하였다~ 말라가에서 첫날 봤던 그 아름다운 일몰은 다른 곳에서는 나는 만나지 못했는데, (다른 곳도 아름다웠지만) 그날 따라 좀 더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웠던 거 같다. 일출은 또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부지런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고. 무튼 반쯤 성공한 일출이었지만 충.. 2019. 5. 11.
[말라가]Day23_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트래킹 코스_왕의 오솔길(2편)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정말 불편하게 바뀌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구 에디터도 설정변경 하면 사용할 수 있어서 냉큼 변경했다. 제발~ 구 에디터를 계속 계속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도 좋지만, 좋은 기능들을 왜 굳이 힘들고 불편하게 바꾸는 건지 모르겠다. 특히 사진 올리기 기능이 최고로!!! 엉망진창으로 바뀌어서 젠장. 젠장 하고 있었다. ㅠㅠ 무튼 이번에는 사진을 마음껏 올릴 수 있으니, 제대로 사진들 진열을 해 봐야게따! 왕의 오솔길은 정말 눈으로 보고 느껴봐야 그 무서움을 알 수 있을 텐데.. 헤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트래킹 코스 라는 말에 현혹되어 갔지만, 제대로 보강공사를 마친 후 관광객들을 받고 있어서 굉장히 안전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무섭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