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랜드1 봄이오는 소리 3월 26일 아산 피나클랜드에 다녀왔다. '최정상의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피나클랜드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깨달았다. 일본의 조형미술가 '신구 스스무'의 작품 풍차와 같은 원리로 바람이 불때마다 다른 모양을 나타내며, 태양의 빛에 따라 각양각색의 빛을 선사한다. 랜드 입구에 있는 곰순이와 악수하기... 제주도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이 생각났다. 곰돌이 인형과 악수하기는 언제나 기분이 좋은 것 같다~ ㅎㅎ 아기 산양이다. 너무 귀엽다. 조금만 더 자라도 뿔이 나기 시작하더라.. 봄볕을 쬐고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직 이른 봄이라.. 허브가든의 허브는 구경 못했다. 곧 좀더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가보고 싶다. 조그만 예배실이 있었다. 건물 실내 천정에는 저렇게 십자가 조명이 있었다. 멋진 실내였다. .. 200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