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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3

통영 3박 4일 여행경비 - 14년 9월 10월 3일과 10월 9일 2주 연속 연휴가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 보다. 부쩍 여행을 키워드로 찾아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통영 3박 4일 여행 경비를 포스트 해 볼까~ 한다. (사실은 2012년에 다녀온 시카고 여행 시리즈를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웬일인지... 메모해 둔 게 없다. 이틀 동안 이리저리 다~~ 찾아봤는데... 암만해도 없다!! 항공사도 간신히 찾고, 근데 얼마에 다녀왔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아아.... 낭패다. 그래서 여행경비는 그때 그때 제대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필수다.. T.T) 서울에서 ---> 통영까지 3박 4일간 총 여행 경비는 250,850원이다. (1인 여행이었으므로 기타 유흥경비가 거의 들지 않았다는 점과 게스트하우.. 2014. 10. 2.
통영 여행의 진수 - 소매물도 여행후기는 아무래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때문인지... 시의성을 놓치기 쉽상이다. 그렇게나 좋은 여행을 다녀와 놓고는... 일기라고 자부하는 블로그에 다가는 착실하게 기록해 두지 못하는 과오를 누차 반복하고 있다. 반성의 기미라고는 조금도 없이... 이렇게 또 어설프게 통영에서 본 수 많은 어여쁜 것들을 뒤로하고 소매물도만(?) 챙겨서 몇 자 남겨 본다... (아... 진짜 반성해야해.. T.T) 이번 여행의 백미는 뭐니 뭐니해도, 꽃보다 청춘 따라하기 프로젝트(?)를 선물해 준 이 영상이다. 같은 배를 타고 도착한 청년들~ "저... 이거 꼭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좀 해주세요~" 했던 청년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너무나도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해서 각 각의 이메일로 보내주는 친절함까지... 진짜~ 멋.. 2014. 9. 15.
통영 여행의 시작 - 슬로비 게스트하우스 혼자서 늦게나마 여름 휴가를 가겠다고 나섰지만, 최근 들어 혼자 여행을 즐겨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별반 감흥이 없었다. '그래도 숙소는 잘 잡아야지...' 하는 생각에 숙소 검색만 몇 번 했다. 그리고 혼자서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사람들의 후기에 이끌려 부랴 부랴 1주일 전에 슬로비 연락처에 문자를 남겼다. "혹시, 방 예약 가능까요?" ... ... 정말 3분안에 바로 전화가 왔던거 같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정확히 여쭤보시고 계좌번호 알려주시고 나도 뭐 바로 입금하고 그걸로 여행준비 끝~~ 이었다. 3박 4일 자유여행 추천 여행기사를 한 번 읽은 게 전부였다. 아무 준비없이 생각없이 떠난 여행의 시작은 좋은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고 부터였던 것 같다. 슬로비게스트하우스 외경 슬로비 입구 - 자동문이에요~.. 201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