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전1 마음속의 터전, 떠나거나 머물거나_그가 내린 곳 요즘은 그나마 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 게으름으로 인해 감상문 쓰기는 꾸준히 못하고 있다. 반성...ㅠㅠ 오랜만에 감상문 쓰기!제목만으로 선택한 책이었다. 은 어디일지 정말 궁금했거든. 제목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해준 제목이다. 심지어 표지마저 너~무 나의 취향이다. 기차 창 밖으로 등대와 바다와 언덕이 딱! 여러개의 단편이 담겨있는 소설집이지만, '모든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인가?' 할 정도로 연결되어있다. 작가의 말 중에 "우리는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어제도 전혀 예상치 않은 상황중에 두명의 인연이 얽히고 섥혀있는 이야기를 목격했는데,,, 정말로 세상은 연결되어 있는거 같다. 하나님의 의도하에 ... 이 소설집의 감상문은 이야기 .. 2017.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