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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만들기3

채소베이컨 키슈 만들기!!_깊은 머핀팬에 구워보세요~ 높은 머핀팬을 샀어요. 에그타르트도 만들고 머핀도 만들려고 했는데. 저의 최애인 키슈를 또 만들었어요! 쿠팡에 연계되어있는 이홈베이킹이라는 곳에서 크림치즈랑 휘핑크림, 머핀팬, 사각포장상자를 주문했어요. ** 레시피** ( 7×5.5×4.5, 12개 분량) *키슈지 박력분 200g 계란 1+1/2개 버터 70g 소금 1ts *키슈필링(속재료) 감자 1개(작은) 새송이버섯 1/2개 파프리카 1/4개 양파 1/2개 애호박 1/3개 베이컨 70g *키슈블랑(소스) 우유 120g 휘핑크림 90g 계란 1+1/2개(2개 넣어도 돼요) 설탕 1TS 소금 1ts 후추 1/4ts 바닐라에센스 조금 (생략가능) (지난번 보다 전반적으로 양을 늘렸고요. 반죽은 조금 더 늘려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블랑에 설탕을 추가했어요.. 2020. 7. 30.
홈베이킹_키슈_통밀치아바타_마들렌 만들기 오늘은 날씨가 정말정말 좋으네요~ 우와~ 하늘로 날게 된다면 하늘 끝까지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파아란 쾌청한 날씨입니다! 며칠동안 괜시리 울적하고 다운된 기분이 들었는데, 이렇게 날씨하나로 기분이 달라질 수 있다니! :") 저는 기분에 지지 않도록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베이킹을 하거나 등 일부러 손가락과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곤 하는데요. 이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이유없이 다운 될 때는 요리 조리 움직이면 기운도 살아나고 활력도 되찾을 수 있는 거 같아요. 특히나 요즘 자주 만드는 홈베이킹은 만들 때도 성취감? 이런 거 때문인지 잡생각 없이 시간이 슝~ 가서 그런지 기분이 좋고요. 먹을 때도 기분이 좋고, 또 친구들에게 선물할 때도 기분이 좋아서 여러모도 꽤 좋은 취미생활(?), 일상.. 2020. 7. 15.
키슈 만들기_집에서도 프랑스 파이 먹어요~ 오늘은 프랑스 남부식 파이라고 하는 '키슈'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저는 프랑스에는 가본적이 없어요~ 프랑스남부지역(프로방스)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서 스페인 여행을 갈때 가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가보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키슈는 뉴욕 여행을 갔을 때 소호 지역에서 먹어봤어요~ 큰 기대없이, 아마도 친구가 책자에서 보고 찾아갔던 작은 카페였는데, 이날 키슈를 만나고는 꼭 다시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한국에도 타르트가 보편화 되고, 제가 자주가는 합정에 '키쉬미뇽'이 생겼을 때 오호라~ 하면서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엄청 맛있는데 그건 키슈가 아니었어요~ 키슈를 일본식으로 접목해서 만든거라고 하더라고요. 무튼 그렇게 만나고 싶던 키슈를 집에서 직접 만드..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