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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8

플라워테라피 오늘의 힐링.너무 코 앞만 보지 말자. 예쁜 애들을 보자. 감사합니다. 조금 더 예뻐진 아이들~♡ 몽우리를 피우느라 다들 고생이 많다! 고마워 ~ 😊 2021. 2. 23.
일상을 보내는 힘_매일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밥먹고, 커피마시며 쉬다가 블로그에 들어와 둘러보고 있어요. 올해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서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데요. 아직 도무지 뭘 써봐야할지 .. 1도 아이디어가 없네요. 흠.. 뇌가 잠시 먹통인 상태라 그런건지 추워서 그런건지;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두번째 새해를 맞을까봐.. ㅎ 이번 주말까지는 정신을 찾아와 보려고 합니다. (정신머리야 돌아오렴 컴!온~~~!!) 이번주는 로켓프레쉬에서 주문한 샐러드 재료와 집안 곳곳의 새로운 활자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서 이 아침에 공유해 봅니다~ [오늘의 집] 어플에서 유기 커피잔세트와 접시를 샀어요. 세일을 엄청하기에 냉큼 주문했답니다. 커피잔받침세트=9000원, 중접시=6500원 자 지금부터는 글자들 활자.. 2021. 1. 6.
연말연시는 가족들과 함께_뭐먹지 저의 고향은 바닷가여서 회와 해산물이 정말 맛나요~ 집에 가면 엄마빠가 아침 시장에서 회나 굴 이런걸 꼭 사오신 답니다~^~^/ 마음껏 먹고 질려서 안 먹을때까지 먹고 오지요.ㅋㅋ문어카르파치오 라고 문어샐러드에 처음 도전해 봤어요~!https://m.blog.naver.com/cooklhj/222165367986문어카르파치오 간단한 문어요리문어카르파치오 간단한 문어요리홈파티 음식들 자주 올려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요새 꾀가 나는지...세끼 ...blog.naver.com 대체품 토마토 - 파프리카 화이트와인 - 맛술 고수 - 냉이, 시금치 언니네 집에서 먹은 양념갈비찜이랑 엄마네 집에서 먹은 비빔밥이랑 동생네서 먹은 떡국 떡볶이 이런거 정말 맛났는데 사진을 안 찍어둬서 아쉽네요~ ㅎ 넘 잘 먹었더니 살이.. 2021. 1. 3.
뒷산에 오르면 석양과 숲과 어둠을 봅니다 집에만 있기엔 '운동이 필요한 방콕러'는 낮에 2시간 40분 가량의 일을 마치고, 오후 5시반에 뒷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저는 나름 숲세권에 살고 있어서 집에서 걸어서 10분 가량 가면 등산로입구가 나와요~ 큰 산은 아니지만 둘레길로 걷다보면 북한산도 갈 수 있다고 들었지만(주의, 많이 걸어야 함) 전 그냥 늘 뒷산만 오르고 있습니다.ㅋㅋ 5시 반에 출발해서 정상에 6시25분에 도착했어요. 천천히 걸어서 올랐지만 해가 저무니까 쉬지는 않고 부지런히 걸었고, 하산을 할때는 조금 더 부지런히 하지만 무릎과 어두운 길을 조심히 걸어서 왔어요. 운동어플은 총 1시간 35분을 걸었다고 했지만 1시간 45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비가 오기 전 그러니까 2달 전에 마지막으로 오른 이후 처음이에요. 산에 있는 정자들.. 2020. 9. 14.
심심해요 그래도 하늘, 커피, 그리고 너희들~♥ 주말까지 너무 심심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몇 가지~ :") 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되어 감사하지만, 코로나19도 어서 빨리 종식되어 .. 다시 날마다 더 감사하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콕에 지쳐가는 어느 방구석러의 기도...ㅠㅠ 2020. 9. 13.
홈베이킹_사과파이 만들기 오늘은 생각처럼 혹은 생각보다 일이 잘 안 풀렸어요. 힘겹게 책상에 앉아있는데도 일이 잘 안 풀릴때는 절로 음식을 많이 먹게 되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날씬해지기는 그른거 같아요 ㅎㅎ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다니.. (알면서도 고쳐지지는 않아요~) 이러쿵저러쿵 오후까지 이일저일 분주하지만 능률이 없이 일을 마치고 안되겠다 싶어서 주문해둔 사과로🍎 애플파이를 만들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유튜브를 뒤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호주가이버님은 애플파운드는 만드셨는데 파이는 만들지 않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쿠킹씨라는 유튜브채널이 있어서 정독을 하고 레시피를 참고해서 1.5배 늘려서 만들었어요~ 쿠킹씨의 애플파이 만들기👇👇👇👇 https://youtu.be/21a1FiZKvnY * 레시피 (지름 20cm 원형팬) 파.. 2020. 9. 9.
완벽한 집콕에서 살아남는 법 저의 취미 겸 생존법인 홈베이킹. 제가 빵을 엄청 좋아합니다. 베이킹을 배운 후로 매주 오븐을 돌리게 되는 날이 올 줄은 정말 상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음이 바쁜 중에도 빵을 굽다니~ ㅎㅎ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게 되는 거 같아 나름 성공적인 취미인거 같아요! 시간도 잘가고 배도 부르고 성취감도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속이 좀 안 좋아서 커피를 1주일간 끊으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은 얼그레이티와 히비스커스티를 마셨네요. 오후에 엄청 졸렸는데.. 커피 금단 현상이었나 봐요~ 졸릴땐 전혀 눈치를 못챘는데.. 내일은 더 심하겠죠?? 잘 참을 수 있기를~ 우유식빵 만들기 ↓↓↓↓ https://hearthouse.tistory.com/m/564우유식빵 만들기_우유향 가.. 2020. 9. 4.
집콕에는 집밥과 홈베이킹_참나물 파스타와 라임 파운드 케이크 오늘은 주말에 해 먹은 참나물 오일 파스타와 라임 파운드 케이크를 소개해 봅니다~ 두달간 하던 일을 끝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맞이한 주말! 새삼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누렸답니다~ 물론 집콕이라는 (비가 오긴해도 간간이 뜬 맑은 하늘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이었지만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집에서 맛난걸 만들어 먹고 IPTV로 무료 영화도 보고(감쪽같은 그녀), 일욜엔 엄마의 부탁(?)으로 당근마켓 직구매도 처음 해 보고~ 그렇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렸습니다. 1번째 요리 '참나물 오일 파스타'는 지난번 크림 참나물 만든 후 남은 참나물을 씻어서 블랜더가 없는 관계로 칼과 팔 힘으로 다다다다 다져서 만들어 보았어요. ㅋㅋ 오~ 그런데 맛났어요~ 이가 없으면..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