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신앙서적1 샬롬! 소그룹 - 진심어린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추천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교회 공동체 생활은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중심에는 소그룹 모임과 학생부, 청년부 등의 그룹 모임이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소그룹 모임을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신앙서적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이다. 재미없고 지루하거나, 너무 영적이다 등의 선입견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는 만큼, 한국 신학의 흐름과 신앙서적에도 변화가 일고 있겠지. 혹은 그 시대가 변한만큼 나도 그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느꼈던 책들을 읽을 수 있을 만큼의 연륜이 쌓여가는 것일 수도 있다. 즐거운 하나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신앙서적은 그렇게 나를 찾아왔다.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 동안 수없이 많은 모임과 나눔을 가지는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201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