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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묘미2

[그라나다]Day31_마지막날도 알차게 로드리게스 저택과 대성당 한동안 또 바빠서, 여행 후기가 늦어졌다. 그라나다를 빨리 마무리 지어야지.. :") 마지막날까지도 아침까지는 꽤 많은 비가 내렸다. 우산(우산은 그라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뱅기에 들고 올걸. 기내에 접이우산 1개 반입가능 )을 안 들고 나가서 후드를 뒤집어쓰고 다녔다. 시내를 뱅글뱅글 돌면서, 기념품으로 컵을 샀다. 친구주려고 샀는데, 아직 못 줬다. ㅋ 이날 일정은 짐을 싸서 숙소에 맡겨 두고, 밖으로 나와서 빵 먹고 시내구경 -> 대성당(토요일 오전일정으로 문닫음. 시시때때 닫는다고 함) 헛걸음 -> 로드리게스 저택 투어 -> 시내, 츄레리아 먹고 -> 대성당 오디오 투어 -> 숙소로 가서 간단한 식사 -> 공항으로 출발 -> 저녁 뱅기 타고 바셀로 이동 아침엔 크로와상과 쵸.. 2019. 7. 5.
[그라나다]Day29_그라나다로 떠나는 첫날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갔다. 2박 3일 여행을 목적으로. 바르셀로나 에스파냐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돈 아끼려고_일반버스 타고 감) 터미널 1로 갔다. 1시간이 조금 덜 걸린다. 짐은 백팩만 매고 가서 그냥 바로 보안검사를 받고 스르륵 안으로 들어간다. 너무 일찍 갈 필요가 없다. 바르셀로나 공항가는 일반버스 타는 정류장_에스파냐 광장 로터리에 있다 (이날은 버스 뒤로 일출이 정말 장관이었다) 버스비 아껴서 공항에서 배터지게 빵이랑 커피랑 먹음 ㅋㅋ 6.25 유로 공항 게이트 근처 카페 / 빵과 커피가 다소 비쌈 주의 그래도 뷰가 비행기니까~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모호한 그런 풍경 / 바르셀로나 공항은 그런 묘미가 있었다 그라나다 공항은 너무 작아서, 나오는 길 1.. 2019. 5. 28.